동화약품이 4세경영을 알리는 소식들이 언론을 통해 쏟아져 나오면서 경영권 승계과정에서 시작되는 불확실성이 1차적으로 제거되는 분위기이다.

그간 주가 상승이 외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것도 이를 배경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경영권 승계이후 경영권 안정을 위한 지분매입 가능성도 열려 있는데다가 침체되어 있는 제약주의 나아가야할 방향이 명확하게 공감되어 있다고 보고 앞으로 그에 대한 평가만 남아 있다고 본다.

현재 내수시장은 신약외에는 가능성이 낮아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는 것이 업종의 분위기라고 하면 동화약품도 해외진출에 대한 성과를 주목하고 있는 상태이다.

동화약품은 특별하게 개선해야할 내용은 없는 구조이다. 현재로서는 해외진출을 통해 매출 외형을 성장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하면 지속적인 성장을 할수 있는 구조로 보여지며 4세경영자에게는 생각보다 부담이 적을수 있는 구조로 판단되고 있다.

때문에 첫 체제의 신고식은 큰 무리없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매수심리의 주된 이유이지 않을까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