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심 ] 이제부터 한반도의 겨울은 얼음지옥입니다.

여름에는 불지옥, 겨울에는 얼음지옥!

* 4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가 처참한 상황으로 몰렸어요.
2계절만 엄청 뚜렷한 나라가 되고 있죠.

겨울마다 극지방에서 우리나라로 내려오는 찬기류.

이게 잘 내려오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제트기류가 있는데요.

지구온난화가 심해지면 이 제트기류가 약해져요.
이로 인해 찬기류 방어막이 형성되지 못해서
북극의 냉기가 그대로 한반도로 내려 오게 되는거죠.

매년 겨울이 점점 더 추워지는 이유입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짊어지고 가야 할 숙제입니다.

계절이 뒤집히는 이 무참한 자연재해 속에서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산업은 Smart grid, ESS 뿐입니다.

* ESS = ( Energy Storage System : 전력 저장 장치 )



* 이건 뭐 북한도 아니고, 전기 끊길 걱정을 매 여름마다 해야돼?

과연~ 여름뿐일까요? 

놀라지 마세요 !!

한국 사람들이 전기를 가장 많이 쓰는 계절은 '여름이 아닌 겨울'입니다.

11월~2월, 오후 5~7시에 전기 엄청 씁니다. 왜 그런줄 알아요?

겨울은 낮에도 밤에도 난방기 틀고, 밤에는 전등까지 켜야 돼요.
아시다시피 겨울은 밤이 낮보다 훨씬 길거든요.
그래서 겨울에 전력 소비가 가장 심한 겁니다. 이때 블랙아웃이 일어나요.

* 현재 예비전력은 8,000만kw가 안됨.

* 전력수요가 8375만kw에 달할 올 겨울에는 무조건 강제 정전 한다는 뜻.

원전 4개 구멍났지, 1개는 또 고장 났지.. 이미 대한민국은 전기 빈국입니다.

발전소 하나 짓는데 최소 10년 걸림. 
획기적인 발전 신기술이 개발되지 않는 이상,

앞으로 10년간 대한민국은 전력난의 공포에 시달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특히 아시아)가

전력 보존 산업에 사활을 걸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었어요.

전기차,전력저장장치 (ESS)는 하반기 불꽃을 피울 최고의 시세중

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