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뉴팜을 최근 알게 ?榮쨉?. 주주는 아니지만 시세가 점차 떨어지네요. 보고있기 불안불안하네요.

최근 기사글보니 대주주가 지분을 전부 장내매도해 2월달에 최대주주가 바꼇습니다.

근데 2대주주였던 현 최대주주는 경영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단순히 전 대주주가 장내매도로 빠져나가 얼떨결에 대주주가 되어 현재 바이오업체에 매각을 검토중입니다.

작년 60억 적자를 기록하고 올해 120억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적자폭이 심해지는 가운데 최대주주는 한달만에 바뀌고 그나마도 지분을 매각하려고 하고있습니다.

지금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2.8%입니다. 현재 거래되는 시세로 10억만 가지고 있으면 최대주주가 되어

경영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큰손 개미가 최대주주가 되어 경영권을 얻어 싼가격에 팔아버릴수도 있단겁니다.

만약 대기업이나 전도유망한 기업에 흡수된다면 호재로 작용될수도 있겠지만 적자폭이 심화되고 경영진이 다 빠져버린

알맹이빠진 껍대기를 과연 누가 인수할지 생각해보십시오..

제 판단이 틀릴지도 모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매도를 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