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들어 증시의 상승속에서도 유니온의 주가는 횡보를 보였다.

이를 놓고 개미들은 분노에 가득찼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기술적에 대한 조정이며 손바뀜 진행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언론에 노출되지 않아 기업에 대한 홍보가 부족하여 소외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뿐이다.

유니온은 전체 흐름속에서 매출이 다소 감소는 하였지만 이익율이나 부채개선 등을 볼때에 기업은 나름대로 위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으로 경영에 대한 신뢰성에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매출 감소는 세계경제 위기로 인한 영향으로 2009년 만큼은 기업의 매출 감소에 대한 부분은 평가 대상이 아니다.

이미 매출 감소는 예견시 되었던 것이었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 유니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무개선과 이익관리를 했다는 점과 그에 비하여 주가가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전략적으로 보면 현 구간은 매집구간에 해당한다.

저평가와 배당이라는 모멘텀과 신성장산업의 안정적인 매출 기반 형성과 경기 및 업황 불황속에서도 기존 산업에 대한 성장 등이 매력적이며 하반기 부터 매출 개선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점에서 지금이 매수의 적기라고 보여진다.

다만 비중면에서는 증시의 상황들을 고려했을때 저비중으로 가며 주가 하락시 분할매수 체제의 전략을 가지는 것이 긍정적이며 이는 손절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적정비중으로는 기존 4%에서 6%로 비중확대 하였으며 적정가치는 15,000원에서 16,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가 역시도 중장기 목표가 (1년) 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