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유니온도 정부정책 수혜주

최근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자원관리에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그에 대한 대책으로 폐금속자원 재활용 법을 본격 추진한다.

여타 원자재도 그러하겠지만 특히나 희귀금속의 경우 자원확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매년 폭등하는 가격에 물량을 구입해야 하는 문제로 국가 경쟁력 하락이 발생할수 있다는 진단이었다.

이에따라서 희귀금속에 대한 비축비율 확대와 폐금속을 재활용하여 수입의존도를 하락시키는 등의 정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그동안 일방적으로 폐기되던 각종 폐기물들을 지자체 단위로 연대하여 폐기물 회수정책을 활성화 할 예정이어서 폐기물 회수와 이를 통한 재활용 활성화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의 폐기물중 재활용이 가능한 대상품목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하는 비율은 1%선 밖에 되지 않고 대부분 99%는 투기되거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문제가 있으나 정부의 노력으로 관련 산업에 탈력받을 것으로 예상되 주목해야 할 것이다.

 

유니온은 정유사 및 자동차 등의 폐촉매를 재활용해 이를 철강사에 납품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학 있으며 대부분 희귀금속이며 철강산업에 중요한 재료이기 때문에 유통망이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올 1분기에 세계경기 위축등으로 매출이 크게 급감했지만 2분기 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