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067080)

유유제약이 상한가 간 이유는 단 하나 6개월간 충분히 조정 받았기 때문임.

제약 바이오주들 순환매 돌기 때문에 유유제약처럼 6개월정도 충분히 조정 받은 종목만

잡으면 상한가 맛을볼 수 있을 것임.

유유제약과 차트가 가장 유사한 종목이 대화제약임.

주가의 발목을 잡았던 리베이트 문제 어제 법원의 판결로 드디어 악재 해소,

기술적 분석상 조정 잘 받고 상방으로 턴하기 직전의 모습.

다른 제약주들 모두 급등 나올때 대화제약만 바닥 다졌으므로 남들이 비관할때

주가는 상승으로 전환하는 것임.

지금은 순환매로 돌고 도는 장이라 오른놈 따라가면 물리게 되어있으므로 급등직전의 주식을 저점에서 매수후 느긋하게 몇일 기다리면 수익주는 장세임.

전일 30분봉상 매수다이버젼스 신호 나왔으므로 오늘부터는 상승으로 턴할 것임.

매수 다이버젼스 신호는 상당히 신뢰도가 높은 지표임.

< 주요재료 >

1. 대화제약이 대주주인 씨트리의 코스닥 상장 재료

한국거래소의 신성장 동력기업 상장요건 완화에 따라 높은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대화제약이 최대주주인 씨트리의 상장이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올해안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2. 대화제약의 획기적 항암제(임상 3상승인)

대화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경구용 항암제 DHP107의 임상 3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임상3상 시험은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국립암센터, 성모병원 등 12개 기관에서 수술 불가능한 재발성 또는 전이성 위함 환자를 대상으로 DHP107(Oral Paclitaxel)과 탁솔(IV Paclitaxel)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비교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 배정, 공개, 다기관 시험을 약 2년간 진행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DHP107는 정맥주사제로 쓰이고있는 파클리탁셀의 투여와 과민반응에 따른 환자의 불편함 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경구용 파클리탁셀로, 흡수증진제 없이 단독 투여 가능 하여 약제간 상호작용의 위험성을 최소화시킨 차별화된 경구용 항암제이다.

오랜 시간동안 많은 연구자와 제약사들이 난용성인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 하였으나 여러 가지 난점으로 아직까지 개발에 성공한 제제는 없었다. 그러나 DHP107은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순조롭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DHP107은 흡수증진제 없이 단독 투여함으로써, 다른 항암제와 병용요법 개발도 용이하여 이를 통해 암환자의 편리성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상당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른 항암제와의 병용 및 용법용량 변경을 통해 효과를 증진시킬 수 는 치료법 연구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HP107 2011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보건신기술(NET-New Excellent Technology) 마크를 획득 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12개국 전세계 주요국가에 특허를 취득완료 하여 세계적으로 기술보호 받을 수 있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DHP107은 글로벌 개발을 위해 해외임상, 다국적 제약사와의 공동개발 및 기술 수출 등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며 "성공적인 임상3상을 진행해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