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요금인상으로 미수금에 대한 리스크가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주가 급락이 있었던 것은 미수금을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불발되었던 것이 주요 원인이었는데 요금인상으로 유동화를 하지 않아도 되어 중장기적으로 주가회복이 이어질 전망이다.

1조원으로 추정되는 리스크 완화는 주당 13,000원에 가까운 EPS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가스공사의 저평가 요인이 더 커질 것으로 보여 중장기적으로 추세를 형성할수 있는 기회와 역사적 고가갱신 가능성을 고려할 수 있다.

가스공사의 요금인상은 소매업들의 요금인상으로 이어져 새우깡이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가스주에 대한 추세성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