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YBM 잉글루 랩스쿨로 창업시장 잡아라

YBM 잉글루, 랩스쿨로 창업시장 잡아라
불황에도 불구하고 조기 영어교육의 보편화, 공교육의 영어교육 강화 등으로 인해 어학 교육 시장은 나날이 증가 추세다. 그 중에서도 유치부·초·중등 학생 대상 영어학습관 YBM잉글루가 영어교육 시장에 진출 2년 만에 250여 개 가맹점을 돌파했다.

YBM잉글루는 자기주도적인 학습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랩스쿨형’ 학원이다.

대학 랩(Lab)실에서 외국어를 공부하는 학습 형태와 유사한 랩스쿨형 학습관은 학생들이 주중 매일 영어학습 관련 강사의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학습자 개인별 수준별 학습 지도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YBM 잉글루는 2007년 11월 오픈 후 8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하는 등 발 빠른 성장을 거듭했다. 2010년 2월 현재 전국적으로 250여 개의 프랜차이즈 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 직원 교육부터 마케팅까지 함께 진행

YBM잉글루의 모든 신임 원장은 학습관 설립 절차, 마케팅, 운영업무, 교재 및 커리큘럼, 상담스킬 및 레벨링, 전산업을 포함한 `신임 원장 창업 스쿨`을 이수해야 학원 운영을 허가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타 지역 잉글루 학습관 원장들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성공 노하우 특별 워크샵`, 실제적인 상담스킬과 마케팅, 이벤트 운영 노하우를 집중 이수하는 `향상교육` 등을 수시 개최해 창업 이후에도 가맹점주가 성공적으로 학습관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교육을 지원해준다.

또한, 교사에게도 교육과정이 포함된다. YBM잉글루 교사진으로서 필요한 수업 실무, 학생 관리 기법, 교수법, 상담 교육 등에 대한 노하우와 스킬을 YBM시사닷컴이 직접 교육한다.

이 신임 교사 교육을 이수해야 YBM잉글루 교사가 될 수 있다. 원장 입장에서는 본사가 교사 교육을 직접 해주기 때문에 교사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의미도 된다. 매달 1회 신임교사를 위한 교육이 제공되며, 연 2회 정도‘전체교사 향상교육’을 열어 기존 교사에 대한 재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YBM잉글루 이정철 부장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학습관은 영어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와 관리능력이 있는 대기업 샐러리맨들에게 적당한 창업 아이템"이라며 "주5일 문을 열어 주말에 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최은화 기자 star@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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