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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국제디와이 자회사  국제건설 회생인가 M&A 추진중
국제디와이 [044180]
오늘  수원지방법원에서
국제건설 회생인가 승인  M&A 추진중
작년 12월12일 자회사 국제건설 회생개시절차 공시로만 2일상한가
공시차트 참조
오늘  국제건설 회생인가승인으로  내일부터  점상입니다
최근 최대주주 지분 920만주 추가취득  지분늘려 [7월2일기사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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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건설 회생인가 승인  M&A 추진하겠다

국제건설, 회생계획안 최종 인가 

 국제건설은  “법원으로 부터 회생계획안이 최종 인가되면서 본격적인 재기에 나설 것”이라고 4일 밝혔다.

 국제건설은 “지난 2012년 12월 12일 수원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결정을 받은 후 이달 3일 회생계획안이 최종 인가됐다”고 설명했다.

 수원지방법원은 “회생채권자 조의 동의 요건은 90%에 육박하는 동의율로 충족한 반면 회생담보권자 조의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되었으나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는 것이 회생담보권자, 회생채권자, 근로자 등 모든 이해관계인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판단된다”며 강제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생계획안에 따르면 회생채권의 40%는 출자 전환하고 60% 원금은 상환하는 등 타 회사보다 월등히 높은 변제율을 보였다.

 국제건설은 보유 자산 매각 등을 통해 회생채권 변제 자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제건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의 인가에 따라 재기의 기회를 다시 얻었다”며 “회생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며, M&A 등 여러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