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상승구간진입-저평가주가본격적평가작업시작!

★★★1조원의 거부  이민주 회장이 찜한 기업, 이유있는 신고가!!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인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package substrate) 제조업체

세계시장점유율 1위기업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동사의 꾸준한 실적 성장을 예상한

기관과 외국인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동사는 1조 거부투자의 귀재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지분 10.15%를

보유한 주요주주로 참여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동사의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여서 향후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사는 13일 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최근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에 나서고 있다. 기관은 지난 7일부터 전날까지

동사 주식 47만8745주를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지난 8일부터 전날까지 17만여주를

 사들였다. 이날도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가 이어지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이유는 뭘까.
우선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동사는 2001년 이후로

역성장세를 기록한 해가 없으며 2010년까지 연평균 28.8% 성장세를 나타냈다.

금융위기인 2008년과 2009년에도 매출 증가율은 19.7%, 16.1%를 기록했다.

최근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는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인 MCP(Multi Chip Package),

FMC(Flash Memory Card) 매출이 증가하면서 2011년 이후에도 탄탄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PC용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와 함께 스

마트폰, 태블릿PC의 수요 증가로 모바일용 MCP와 FMC의 수요도 늘면서 2011년

 매출이 11% 증가하고 13.5%의 영업이익률을 시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이

 이익률이 높은 것은 메모리 모듈, 휴대폰 기판용 PCB보다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가 높은 기술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중심으로 마이크론, 도시바, 엘피다, 샌디스크 등 여러 업체와

거래하고 있다는 점도 동사의 실적 안정성을 높이는 부분이다. 2010년 기준으로

동사의 매출 비중은 하이닉스 28.3%, 마이크론 16%, 삼성전자 12.1%, 일본 반도체

 업체(엘피다, 도시바 등) 8.1% 이며 다양한 공급 거래선을 바탕으로 메모리 모듈

및 반도체용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를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 DDR2와 DDR3가

동시에 출하되고 있는 메모리 시장에서 향후 DDR4가 출시되면 또다시 고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사의 가장 큰 강점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이다. 박 애널리

스트는 "동사는 국내외 동종업체에 비해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편"이라며 2011년

 주당순이익(EPS) 기준으로 타깃 주가수익비율(P/E) 8.9배(PCB 업종평균)를 적용해

 목표주가 3만원을 산출했다.

한편 이민주 회장은 동사가 통화옵션 상품 키코로 어려움을 겪을 당시 신주인수권부

사채(BW),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300억원 가량을 투자했다.

 

 

 

★★★거래소 코스닥에서 가장저평가종목!!★★★

지금 코스닥에 눈을씻고봐도 정말이건 말도안되는 저평가 기업이 있다.

이런실적에 이런주가는 거래소 코스닥 통틀어서도 정말 있을수없는 종목이다.

이정도라면 주가는 최소한 4~5만원대는 거뜬한 기업이다.

 

기업내용을 분석해보니 정말 깜짝놀랄정도의 기업이었다.

세계시장점유율이 35%에 육박하며 1위를 기록하고 국내점유율은 70%이상

으로 완전독점적인 기업이었다.

 

아무리 어려운해에도 안정적으로 고속성장하며 수년동안 년간 천억이상의

매출증가세를 보이며 흔들림없이 꿋꿋하게 세계정상을 지키며 매년 신기술

개발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진입장벽으로 세계시장 부동1위를 지키고있다.

 

 지금세계는 스마트폰,갤럭시탭,태블릿PC열풍에다 2011년에는 수요가 엄청나

게 폭발적으로 증가할것이라는 분석이다.

 

이회사의 제품이 컴퓨터및 스마트폰, 아이폰,갤럭시,태블릿PC등에 없어서는

안될 심장과도 같은 반도체 메모리모듈핵심부품을 삼성,하이닉스,LG디스플,

마이크론,엘피다 모토로라등 국내외 의 내놓으라하는 반도체기업등에 독점적

으로 공급하고 있었다.

 

더욱놀라운 것은 전세계의 컴퓨터및 갤럭시탭,아이패드,태블릿PC에 이회사

제품이 3대중 1대에는  장착된다는 사실이었다.

 

필자가 두번째로 놀란것은 이처럼 세계적인 기술이 해마다 신기술로 진입장벽

이 놓아지는 이유는 연구소인원만 300명이 넘는다는 사실이었다.

왠만한 중소기업의 전체직원수와 맞먹는 인원이 밤낮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또한가지 놀라운재료는 중국에 현재의 물량의 20%이상을 증가시킬 생산공장

을 짓고있으며 오는 9월부터 본격생산에 나선다는 것이다.

 

필자가 네번째로 놀란것은 증권가에서 투자의귀재로 잘알려진 에이티넘파트

너스사 1조 거부 이민주회장이 이회사의 무궁한성장성을 보고 무려 330억원

을 투자해 11%대의 지분보유로 2대주주가 되었다는 사실이며 앞으로도 계속

적으로 지분 추가확보도 예상하고있어 증권가에 비상한 관심이다.

 

 이회사의 매년 매출증가는 가히폭발적이다.

이제까지 수년동안 최소 매년 매출증가액이 1000억을 기록하고있다.

올해는 7000억을 넘는다고한다,영업이익만도 1000억을 예상하고있다.

회사경영자는 2013년엔  1조매출의 신기원을 이룩할것이라고 장담했다.

중국공장의 매출이 본격화되면 이계획은 더앞당겨질수있다.

 

아마도 장비업체에서 이정도의 매출을 올리면 애널들이나 증권전문가들은

난리가 났을것이다.

주가도 100,000원이 넘었을것이다.

 

작년에 거래소에 상장한 자동차부품업체 만도를 보라

작년매출이 1억5천에 영업이익이 680억이다

싯가총액이 2조5천억이고 현재주가는 130,000원대이다.

 

코스닥대장주 셀트리온은 어떤가?

2010년매출이 1800억에 영업이익이 120억에 불과하다

그런데 싯가총액이 3조7천억에 이르며 주가도 3만원대가 넘는다

 

요즘 매스컴에서 난리법석을 떠는 멜파스도 한번보자

작년예상실적이 매출 2200억에 영업이익350억정도.

지금 싯가총액이 8000억이 넘었으며 주가또한 50,000원를 바라보고있다.

 

그러니 이회사의 주가가 얼마나 철저하게 왜곡되고 저평가되어있는지 알수가있다.

단지 코스닥시장의 부품주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이처럼 시장에서 버려져있는것이다.

 

2년후에는 매출이1조를 바라보고 영업이익이 1500~2천억을 바라보는 세계1위의

이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철저하게 외면당하고있는것이다.

이런엄청난 기업의 주가가 일만원대 초반에 버려져있다는것이 꿈만같다.

이러한 기업은 이제 정말 제대로 평가받아야 한다.

 

 

      년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2009년             4,960억         500억             490억

 

2010년             5,700억         880억             680억

 

2011년(예상)     7,200억         1,000억           850억

 

2013년            1조목표

 

 

주식수: 2900만주 (대주주지분 48%) 실제유통물량 약1500만주

 

현재 싯가총액 4000억 (매출 7000억)

적정싯가총액  1조 5천~2조

 

현재 EPS:  2,400원 (적정주가 산출= EPS X 10)

 

올기준 PER  5.8배   (코스닥시장 평균 15배 적정)

 

 

현재주가: 14,000원대  => 적정주가  40,000~50,000원대!

 

 

 

 

 

   ◆이회사는 어떤회사인가!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청주산단내 만여평에 1,2,3,5공장과 오창과학단지내

3000여평에 4공장과 연구소,R&D센터르 보유하고있는  동사는 모듈용 PCB 및

DRAM패키지용 BOC, 서브스트레이트,휴대폰용멀티칩패키지(MCP)  PCB 세계

1위 기업으로서, 지난 1987년 설립 이후 반도체및 통신기기용 PCB에만 선택과

집중을 해 온 중견기업이다.

 

직원수만 1,600명에 이르며 이중 연구소(R&D) 개발인원만도 320여명에 이르는

세계가 인정하는 기술집약형 독점적기업이다.



그 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제조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일류 내놓으라하는 대기업

들에게 다변화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의 주요 제품군은 ▶반도체 메모리를 확장시키는 모듈용 PCB를 비롯해

 ▶각종 반도체 칩 조립에 필수적인 서브스트레이트 ▶휴대폰용 빌드업 기판

 등이 있다.

올해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서버용 메모리 모듈 연쇄회로기판(PCB)과 

신개발품 멀티칩패키지(MCP)를 꼽았다. 


지금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 PC의 보급 속도가 예상을 뛰어 넘으

면서 낸드플래시 수요가 급증하고있어 이에 여러개의 칩을 단일 모듈화하는 패키

지 방식인 MCP의 수요가 올해 폭발적으로 증가할것으로 정만하고있다.. 
 
특히 올해는 기존 고객 이외에 신규로 삼성전자에 MCP공급이 예정돼 있어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전망된다. 

특히 모듈용 PCB 및 DRAM패키지용 BOC 서브스트레이트는 세계시장 점유율

1위로써 지식경제부로부터 세계일류화상품으로 지정됐으며, 전세계 휴대폰,PC의

3대중 1대에는 동사가 만든 PCB가 들어가 있다.

또한 세계 모든 주요 반도체 제조회사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품질 및 기술력이

입증됐다.

 

동사는 반도체 DRAM 패키지용 BOC와 메모리 모듈 PCB 기술력 세계 1위기업이다

 

작년 스마트폰,갤럭시폰,갤럭시탭,태블릿PC  수요 급증으로 인해 멀티 칩 패키지

(MCP)와 플래쉬 메모리 카드(FMC)의 매출폭증에 힘입어 2010년,2011년 엄청난

성장세지속중이다.

 

세계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LG디스플,모토로라,마이크론,

엘피다, 난야 등 글로벌 대표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있으며  반도체 DRAM

패키지용 BOC와 MEMORY MODULE PCB 시장에서 세계점유율 35% 국내 시장 점유

70%로 세계,국내 시장유율 1위를 기록하고있는 기업이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사상최대 매출액(년매출1000억씩증가)을 달성하는 기록적인

성장세를 지속중이며 모바일폰에 탑재되는 멀티칩용 기판을 비롯해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이 크게늘어나며 수익성이크게 개선되고있다.

 

고부가가치 제품 은 지난해 1분기에 29%에서, 3분기에 74.7%까지 비중확대되고있다.

또한 영업이익율 10%대에서 2010년 17~20%대의 고부가가치제품군으로 바뀌고있어

매출 대비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하고있다.

 

한편 동사는  해외 시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말 중국 시안(Xian, 서안)에 월

2만5000㎡의 PCB 생산 공장을 완공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인접해 있는 이 공장은 3월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본격 돌입한다.
중국공장은 심텍물량의 20%이상을 중국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동사의 2011년 실적은 매출7,200억, 영업이익 1,000억으로 예상하고있다.


 

 투자귀재 이민주 회장도 반한 기업…3가지 매력포인트는?

 

삼성그룹이 올해 반도체 분야에만 10조원 이상 투자를 결정하는 등 IT 대기업들의

반도체 투자 계획이 잇따라 나오면서 관련 부품 및 장비 업체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고 있는데다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확대와 함께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이 설비투자를 확대하고 생산을 늘리고 있는 점이 반도체 관련종목에

대한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투자를 늘릴 경우 관련 기업들의

부품 및 장비 출하량도 함께 늘어나면서 실적 개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중 최근 들어 가장 주목 받는 기업은 단연  이회사이다.
  

반도체 부품 생산 업체인 동사는 그동안 악재 요인으로 작용한 키코(KIKO) 손실까지

말끔히 털어내면서  왕의 귀환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증권전문가들은 동사에 대해 상반기 안정적 실적 성장에 이어 하반기 이후 성 
장 동력 강화가 예상된다며 저평가 매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연구원은 전세계에 불어닥치고있는 스마트폰열풍에 아이폰,갤럭시,태블릿PC등의

폭발적인 수요에 힘입어 "서버용 메모리 모듈 연쇄회로기판(PCB)과 멀티칩패키지

(MCP) 수요 증가가 올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올해 기존 고객 외에 신규로 삼성전자에 MCP공급이 예정돼 있어 큰 폭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1조부호 에이티넘파트너스의 이민주 회장이 수백억을

이회사에 과감 하게 투자한 것도 이같은 저력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감독원 및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민주 회장은 이회사
주식 294만9237주(10.8%)를

매입 2대주주로 등극했다.

또한 전환사채까지 매입하여 증권가에서는 M&A까지 관련짓고있을정도이다.


그렇다면 이민주 회장과 증권사 연구원들을 `홀딱` 반하게 한 동사
의 매력 포인트는

 어디에 있을까?
궁금증 해결을 위해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이회사
김영구

상무를 만나봤다.

김 상무는 동사의
기획실장으로 회사 전반적인 경영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동사
의 강점에 대해 우선 차별화된 경쟁력을 꼽았다.

현재 동사는
메모리모듈용 인쇄회로기판(PCB)과 반도체 패키징기판 세계시장에서

점유율 30~35%로 1위를 기록중이다.
메모리모듈용 PCB 시장에서는 8년째 수위를 지키고 있고 반도체 패키징기판 분야

에서는 2004년 이래 지금까지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김 상무는 "24년간 한 우물을 판 결과 타사 대비 높은 경쟁률을 가질 수 있었다"며 "

선택과 집중을 통해 앞으로도 1위 자리를 지켜 나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꾸준한 실적 성장도 동사
의 장점 중 하나다.
실제 1987년 설립 한 후 2000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동사는
지난해 기준 8년

동안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고 매년 30~4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과 2009년에도 전년 대비 각각 30%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증권사들은 지난해 동사의
매출액 5730억원, 영업익 85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도 실적 개선은 이어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100억원과 98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상무는 "경기가 침체기에 들어서도 고객사들은 기본 물량은 생산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첫 번째 협력사인 동사가 해당 PCB 물량을 모두 소화하기 때문에 실적 둔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반대로 회복기에는 주문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업황 호조

에 따른 수혜를 가장 먼저 받는다"고 설명했다.

결국 이 같은 시스템 때문에 동사의
실적이 매년 성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는 "주요 고객사들과의 이같은 밀접한 관계는 오랜 거래를 통한 신뢰가 쌓였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키코 손실 등 금융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도 탄탄한 거래

선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동사는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해 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엘피다, 도시바, 모토롤라,
 

마이크론, 난야, 파워테크 등 내로라하는 세계 유수 IT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 스마트폰,갤럭시폰,갤럭시탭 수요 급증으로 인해 멀티 칩 패키지(MCP)와 플래쉬

메모리 카드(FMC)의 매출폭증에 힘입어 2010년,2011년 엄청난 성장세지속중이다.

 

세계1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표 반도체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있으며  반도체

DRAM 패키지용 BOC와 MEMORY MODULE PCB 시장에서 세계점유율 35% 국내 시장

점유율 70%로 세계,국내 시장유율 1위를 기록하고있는 기업이다. 
 
생산 라인은 청주(1~3, 5공장)와 오창(4공장)에 있으며 월 14만㎡(메모리모듈용 PCB

7만㎡, 반도체 패키징기판 7만㎡) 규모의 PCB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4공장이 있는 오창에는 전체 직원의 20% 수준인 320여명의 연구인력들이 근무

하는 R&D 센터도 있다.

김 상무는 "매년 전체 매출의 약 5~6%를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며 "고객사

들이 글로벌 대기업인 만큼 이들의 기술력과 균형을 맞추려면 끊임 없는 투자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장비 업그레이드·보안 등 시설 투자에도 매년 300억원 이상을 투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사는 아울러 해외 시장 강화를 위해 오는 2월 말 중국 시안(Xian, 서안)에

월 2만5000㎡의 PCB 생산 공장을 완공한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인접해있는 이 공장은 3월 장비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양산에 본격 돌입한다.

김 상무는 "우선 월 1만5000㎡ 규모 PCB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후 업계 동향에 따라

추가 생산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킬레스건으로 작용했던 키코 손실을 자기자금으로 해소한 것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동사는 금융위기 당시 환율급등으로 인한 회계장부상 대규모 키코 평가

손실로 한 때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2억3000달러의

키코 계약 잔여분을 자력으로 조기 청산하면서 환율 등락에 따른 파생상품 관련

불확실성을 완전히 제거 한 것이다.

김 상무는 "지난해 4월 말 자사주 420만주를 매각해 462억원을 확보하고 현금성 자산

일부를 보태 489억원의 키코 손실을 완전 100%해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사는
올해를 내실을 다지는 원년으로 잡았다.

그는 "24년 동안 앞 만 보고 달려오며 지속 성장을 강조한 결과 매년 30~40% 이상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올해부터는 제2의 도약을 위한 내실을 쌓는 원년으로 삼고 체질

개선에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금융위기 동안 시행하지 못했던 배당 등 주주

들을 위한 정책도 하나씩 챙기겠다고 전했다.

 

동사는 올해 7000억매출에 영업이익1000억의 신기원을 달성할전망이며 2년후인

2013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수립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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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