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 - 싸이 퀸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신곡 공동작업

' 가수 싸이가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신곡 작업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선과 MTV 뉴스 등은 싸이가 브라이언과 최근 식사를 같이 하면서 신곡 리믹스 작업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은 싸이가 퀸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말한 사실을 전해 들은 뒤 함께 작업하기로 정했습니다.

또, 싸이는 16억 명을 유튜브로 보게 한 친구라며 음악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는 등 좋은 분위기 속에 친구처럼 식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올해 65세인 브라이언은 퀸의 기타리스트로, 지난해 영국 랩퍼 대피의 싱글 '록스타'에 참여하는 등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