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는 전력대란문제때문에 대용량 전력 저장장치를 시설화 하는 것을 의무화 하는데 목표를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최근 있었다.

이미 시장에서는 관련 제품들이 벤쳐기업들로 부터 개발 양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미 기술은 확보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에는 대기업이나 2차전지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나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장기적으로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용량 저장장치의 전지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리튬이나 희귀금속인 바나듐을 활용하는 것이 주요 기술로 관련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해보인다.

삼아알미늄은 2차전지의 집전체 생산업체로 최근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수혜가 기대되고 있으며 유니온은 철강업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재처리 하여 희귀금속을 생산하는 기업이어서 간접적 기대가 예상되고 철강업외의 시장확대가 있을지가 앞으로의 주목 사항이다.

해당 사업들은 초기국면에 해당하기 때문에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어서 사업초기에 대한 불확실성은 가지고 있다고 볼때 종목을 선정시에는 장기적으로 버틸수 있는 기업인지를 검토하고 판단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