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독점 납품 확인(초저평가..실적기준)**

인탑스(049070)

 

-인탑스 갤럭시s3 케이스 단독 개발 루머 확인(초기 갤럭시s3 독점 납품 기대)

 협력업체중 유일하게 갤럭시s3  케이스 부분 삼성전자와 기술 개발하여 초기 갤럭시s3 독점 납품할 것이라고 함

 

-삼성전자와의 계약 때문에 삼성전자와 기술개발 및 갤럭시s3 관련 세부 사항들을 함구하기로 되어있다고 밝힘

 

-사전예약 판매 물량만 1000만대 육박.. 2분기부터 쇼킹쇼킹 서프라이즈 실적 기대됨

 

-위 내용 기사 언급되면 급등 확실

 

-1분기 실적발표 영업익 56억 / 순이익 187억 (지분법 이익+자회사 배당금)

 

 

**장막판 기사(내일 급등 기대됨)**

 

 제목 : 인탑스, 갤럭시s3 부품 개발 주도.."초기 독점 납품 기대"

 [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인탑스(049070)가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3’에 들어가는 케이스 부품 초기 독점납품에 따른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올해 2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호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7일 “이르면 이달말 출시되는 스마트폰 갤럭시S3에 들어가는 케이스를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기술 개발해 초기에 독점 납품하게 됐다”며 “이로 인해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탑스삼성전자의 협력업체 중 유일하게 갤럭시S3 케이스 개발에 참여, 초기에 물량 대부분을 납품할 것으로 보여 올해 2분기부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리포트에서 “인탑스 매출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전화 케이스 부문을 중심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2분기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출시되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인탑스는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 56억을 달성했으며 순이익 187억으로 작년 연간 순이익 178억원을 초과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순이익지분법 이익과 해외 자회사 배당금이 합산된 것”이라며 “갤럭시S3 케이스의 경우 여타 협력사들도 공급에 나서게 될 것으로 보여 실적 호전의 폭이 얼마나 될지 알 수 없지만 초기 독점납품에 어느 정도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이달초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한 갤럭시S3은 전세계 145개국 296개 사업자로부터 선주문 물량이 1000만대에 육박해 갤럭시S2(300만대)보다 3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서는 갤럭시S3가 갤럭시S, 갤럭시S2 등 전작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기록, 삼성 스마트폰중에서 가장 빠른 판매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 4.8인치 HD(고화질), 슈퍼 AMOLED 등 최고 사양으로 무장하고 있는데다 10월로 예상되는 아이폰5 출시까지는 마땅한 경쟁제품이 없기 때문이다.

dewki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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