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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좋은글이네여....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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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모 증권방송에서 지속적으로 추천한바 있는 성융광전투자(900150)의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며 2천원대가 무너졌다.

성융광전투자는 모 증권방송의 강력 추천주로 거론된지 2일만에 하한가로 떨어져 9일 하한가인 1,900원을 기록했다.

최근 사이비 애널들과 증권방송의 전문가들로 인해 눈물짓는 개미 투자자가 늘어나고 있다.

비즈원뉴스(본지)에서도 지난 3월 19일자 기사를 통해 사이비 애널리스트들의 횡포가 심해지고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를 한 바 있다.

사이비 전문가들은 ‘급등조짐’ ‘200% 수익’ 등의 각종 미사여구를 활용하여 개미 투자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 3월말에는 모 케이블 방송의 전문가가 시세조종을 통해 40억을 챙긴 혐의가 입증돼 현재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런 사이비 전문가들과 애널리스트들이 선량한 투자자를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는 형국인데도 불구하고 증권방송사들은 아직도 이런 사이비 전문가들을 초빙해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증권시장에서 지금 꽤 알려진 사이비 애널리스트들을 당장 다 출연 정지 시켜야 한다.

한마디로 어처구니가 없다.

지금이라도 각 증권방송은 이런 사이비 전문가들의 경력을 조사해보고 과연 신뢰할만한 인물인지 재차 확인해야 한다.

투자자들 또한 증권방송의 전문가만을 신뢰하여 그들의 말 한마디에 현혹돼 소중한 자산을 탕진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