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홀딩스 - \\\\\ 한번도 언급안된 진짜 대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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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모 기업인                                              부산하면   진양그룹  
 
출생 1943년 4월 20일 (부산광역시)                    양규모씨의 친형이 전두환에 의해
소속 KPX홀딩스 (회장)                                      공중분해된  전 국제그룹 양정모씨(타고난  반골집안)이다
학력 컬럼비아대학교대학원 경영학 석사               이번에 부산사람들 일낸다
경력 양홀딩스 회장                                        돈 엄청나게 많은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인 양규모씨 
       KPX화인케미칼 회장                                  모두들  그를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KPX홀딩스 회장                                        무차입경영에 유동비율 상장사1위라는 (19만1100%)
      한국화인케미칼 회장                                   엄청난 현금을 보유한기업 진양홀딩스(1000원대주식)를 주목
      한국폴리우레탄공업 이사                             꾸준한 매집세력 확인가능 ( H증권,,,)   초대박이다
싸나이’ 문재인 부산 민심에 불을 지른다
야권은 ‘반한나라당 정서+문재인·김두관 등의 ‘깃발’ 효과+경쟁력 있는 야권 단일 후보’라는 세 축에 기대 부산·경남 총선에서 이변을 꿈꾼다. 나아가 ‘문재인 대망론’ 등으로 대권도 노린다.
기사입력시간 [206호] 2011.08.31  10:52:37 이숙이·천관율 기자 | sook@sisain.co.kr  
8월17일 기자가 전화했을 때 김영춘 민주당 최고위원은 부산의 한 운동화 가게에서 신발을 고르고 있었다. “이제 본격적으로 뛰어야 하니까 워킹화 하나 장만하려고요!” 그의 목소리에서 강한 자신감이 느껴졌다.

서울에서 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 최고위원은 지난 5월 고향에서 출마하겠다며 부산으로 내려갔다. 한나라당 허원제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부산 진구갑을 지역구로 정했다. 수도권 재선 의원이 자기 지역구를 포기하고 상대 당 아성으로 자진해 들어가는 건 쉬운 선택이 아니다. 하지만 그는 “영남에서 민주당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라며 사즉생(死卽生)의 길을 택했다.

여기에는 지역주의 극복이라는 명분도 있지만, ‘잘 하면 당선될 수 있겠다’는 현실적 계산도 작용했다. PK(부산·경남) 바닥 민심이 예전처럼 ‘한나라당 일변도’로만은 가지 않으리란 여러 조짐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부산에서 국회의원 다섯 번, 시장 선거 한 번. 모두 여섯 번 출마했다 떨어진 김정길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해 시장 선거 때 지금 같은 분위기였다면 당연히 당선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0년 지방선거 때 김 전 장관은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해 44.5%라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비록 10% 포인트 차이로 허남식 현 시장에게 승리를 넘겨줬지만, 이 수치는 역대 야당 시장 후보가 부산에서 올린 최고 득표율이었다. 그 전까지 부산 야권 후보의 최고 득표율은 1995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해 얻은 36.7%였다. 게다가 경남도지사 선거에서는 무소속 단일 후보를 표방한 김두관 후보가 50% 넘는 지지율로 승리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그때보다 더 야권에 좋아졌다는 것이다.


TK에 밀린다는 박탈감에 시달려

PK 인사들은 그 이유를 지역민들의 상대적 박탈감과 무너진 지역 경제에서 찾는다. 신공항 무산과 저축은행 사태, 고위직 인사와 국책사업 등에서 죄다 TK(대구·경북)에 밀린다는 박탈감, 무엇보다 일자리가 없어서 젊은이들이 대거 빠져나가고 자영업자들은 곡소리를 내는 지역 경제 상황이 반(反)MB, 반(反)한나라당 정서로 모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뉴시스
7월29일 ‘문재인의 <운명> 북콘서트’에서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가운데)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이고, 오른쪽은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