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앤씨 - 플랫폼 사업의 위력 = 무한 확장성(이익포함)
대표적 플랫폼 사업자인 네이버의 경우 초창기 이익 추이를 보면
네이버의 초기 매출 및 이익 추이
[단위 억원]
2000 2001 2002 2003
매출 88 242 746 1663
영업이익 -79 53 302 653
자본금 24 27 37 37
네이버는 주가가 3년만에 초창기 6천원에서 11만원대로 약 20배가 상승하였다.
자본금 규모나 매출 및 이익 증가 속도를 볼때 우연히도 네이버 초창기와 너무 닮아 있어
놀랍다.
엑셀로 행한 모델분석에서 구매펀드 도입이후 이익의 증가 속도를 볼때 네이버가 조금더
빠르지만 유사한 증가 속도를 보여 놀라 웠다
추정 ROE는 무려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이러한 믿기 어려운 결과는
플랫폼 사업의 무한 확장성에서 기인 한다.
일반적인 장치 산업이나 모든 사업은 투자자본에 제약을 받는 경향을 지니고
이에 따라 매출 및 이익도 투하자본에 비례하는 제약을 받는다
전통산업의 경우
투하자본 = 생산능력 = 매출가능 케파 인것이다
그러나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이베이, 네이버 같은
플랫 폼사업자의 경우
시설을 구축한다기 보다는 사람들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놀이의
장(場)을
제공한다
만난 사람들이 서로 연결되어 비지니스가 발생함으로서 장치의 제약을 받는 전통산업과 달리
플랫폼 사업의 경우 매출과 이익의 무한 확장성을 지니게 된다
플랫폼 사업에서는
플랫폼을 먼저 장악한 기업이 시장의 지배자가 되는 것이다
플랫폼의 경우
구글처럼 / 개방하고
페이스북처럼 / 공유하라
고 얘기 되지만 처음앤씨의 경우 기업 물류정보라는 히든 빅데이타를 선점하고 있다.
빅데이터도 플랫폼의 미래 경쟁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수 있다.
( 처음앤씨는 8만개 기업 거래현황이라는 빅데이터 보유 )
최근들어 대표적 플랫폼 사업자로 등장하고 있는
처음앤씨는 적어도 초기 네이버가 3년간 약20배 상승하는 성장궤적
(네이버가 6000원에서 11만원 가는 기업 성장 과정)과
매우 유사한 경로를 걷게 될 것이 확실시 된다.
처음앤씨 구매대행 펀드 진행후
수익 모델을 예측
(단위 : 억원, 원)
1 년후 2년후 3년후
영업이익(추정) 135 247 335
예상주가
PER 20 28,200 44,900 60,500
PER 28 39,100 62,800 84,200
가정 : 자기 자본은 20%의 자본이익율
매년 구매대행 펀드 500억 증가
구매대행 펀드의 회수 수익율 13%
배당후 순이익 자기자본으로 재투자 가정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음
오로라는 관찰 참고주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