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저평가 주 아직 남아있다

2년안에 자산 1조원 회복한다

 

한국캐피탈 023760

pbr=0.4에 불과 청산가치만 1200원. 올해 수백억대 흑자난다.

한국캐피탈도 22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2011년 자산 1조원 회복하고 2014년 1조4000억원의 초우량 여신전문회사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계획과 수익기반 확대, 고객 회사 주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캐피탈은 향후 5년 안에 총자산 1조4000억원, 자기자본 3000억원, 고정이하채권비율 2.49%, 대손충당금 비율 2.53%, 연평균 150억원 수준의 당기순이익 달성을 목표로 국내 초우량 여신전문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영업의 경우 안전성 위주의 영업을 지향하고 기존 우량거래처 영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산 포트폴리오 및 심사 강화 등 전사적 리스크 관리에 들어간다.

리스채권의 경우 2010년 720억원에서 2014년 1190억원으로, 대출채권 등은 2880억원에서 4770억원으로 확대한다.

채권 회수는 적극적인 채권 관리를 통해 자산건전성을 제고하고 부실채권 및 연체채권 회수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금수급계획에 의한 효율적인 자금관리 나서는 한편 양질의 자금조달을 하고 철저한 분석에 의한 자금운용으로 투자수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모회사인 군인공제회가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혀 양질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지난 9월에 ABS발행에 군인공제회가 참여한 바 있어 대외적으로 신뢰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