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폐감별기1위기업-에스비엠!

*경기부진-전세계적으로 위조지폐극성-최대수혜예상!

위폐감별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은 경기부진에 따른 위조지폐가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있어 큰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근 오만원권 위조에 따른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경찰은 이미

상당량의 위조지폐가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위조지폐 사건을 보면 돈을 받는 수취자가 확인하기 어렵도록 대부분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유통됐다. 그러나 국내의
경우 시중 점포 등에 위폐감별기 보급률이 극히 낮아서 원천차단이 안되고 있
는 실정이다.

*위조지폐감별기 -시중 은행 ,대형마트,24시편의점등으로 확대!

   전세계적 은행외에 대형마트등으로 확대추세!

에스비엠 관계자는 "위조지폐는 법적으로 최종 소지자가 손해를 보도록 되어 있
기 때문에, 시중 은행 외에도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 현금이 대량 유통되는 곳
에도 위폐감별기를 설치해야 위조지폐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금전적 피해를 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대형 마트에서도 위폐감별기를 사용이 늘어
나는 추세이며, 주요 매출 국가인 러시아에서도 은행 외 대형마트에서 호평을
받아 수주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 신규진출한 아프리카
시장의 활성화와 하반기 진출 예정인 중국시장의 규모를 감안하면 올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에스비엠 측 관계자는 러시아 수주는 러시아 신권 발행 등 수요 증가로 특별한

입찰 없이 직접 공급이 결정된 사례"라며 "지난해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러시아

내 대형마트에 납품한 기기들이 호평을 받은 점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에스비엠은 러시아 외에 인도와 중국 등 다른 국가에 대한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실제로 최근 프랑스계 글로벌 기업의 인도 지사로부터 제품 공급자로 선정돼 판로

확보에 나서고 있고 위조지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도

올 하반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40개국에 수출중-중국시장 본격화예상!

회사 측 관계자는 "현재 전체 매출액 가운데 해외 비중이 90%에 달하고 있다"며 "제품

을 수출하는 국가만 40여개로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러시아의 경우 고객사와 공동으로 신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위조지폐 감별기 수요가 많은 러시아나 중국은 물론 인도 등 신흥 선진국 수요 증가로

올해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폭발적인 증가세에 있다고 강조했다.

*신제품 3-포켓 정사기 'SB-3000' 출시-본격판매 개시!

   지난달 유럽중앙은행(ECB) 테스트통과!-유럽시장본격화!

한편 동사는 지난28일 신제품 3-포켓 정사기인 'SB-3000'의 판매를 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SB-3000'은 3-포켓 제품군 중 세계 최소형 모
델(306X334X380mm)이며 기존에 여러 개의 키들로 구성됐던 제품 조작부에 컬러
LCD 터치스크린을 채용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포켓에 적재되는 지폐
용량 늘리면서 제품을 소형화하기 위해 신개념 리프트(Lift)를 장착했다.

회사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작고 가벼워진 만큼 경쟁력 있는 가격을 통해 금융
기관 등의 기기구입에 따른 부담감을 줄일 수 있어, 거래처의 샘플 주문이 증가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사는 이신제품을 국내는 물론 유럽,아프리카,러시아등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하반기부터는 중국시장을 공략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동사는 지난23일 신제품 SB-3000 이 유럽중앙은행(ECB) 테스트에 통과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럽중앙은행 테스트는 세계 각국의 금융기기 업체들이 유
럽 시장에 제품을 팔기 위한 첫 관문으로, 에스비엠은 지난 3일 테스트를 실시
해 오늘 합격 결과를 확인했다"며 "기존 2-포켓 제품 외에 3-포켓 정사기 제품
이 테스트에 통과해 유럽 고객들의 다양한 구매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고 말했다.

그는 "이미 유럽시장은 신규 수주 이외에 과거에 수출했던 제품의 교체 수주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과한 신개념의 SB-3000을 통해 부진
했던 유럽 시장에 대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 할것으라고 밝혔다.

*큰손기관들 알짜배기 에스비엠주식 매집중!

 영업이익율이 30%대를 자랑하는 알짜중에 알짜기업!

 올순이익만도 100억예상!-현주가는 1/3수준!

KB자산운용은 사무기기및 위폐감별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의 주식을 지난6월에

750,000주(5.02%)를 매입하고 이달5일에도 주식 17만898주(지분 1.15%)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해 보유 주식이 91만6158주(6.17%)로 늘었다고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증권관계자는 대형자산운용사들의 주식 매입에 대해 "러시아, 유럽, 인도,중국등에서

주문이 이어지면서 앞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비엠의 올해 영업이익은 100억원이 넘을것으로 보여 현재의 싯가총액400억원

대는 과도한 저평가상태로 주가는1/3수준에 머무르고있는것으로 평가하고있다.

동사는 매출대비 영업이익율이 30%대에 육박하며 거래소,코스닥통틀어 몇손가락안에

드는 이익율을 자랑하는 기업으로 평가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