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처음으로 ‘탈(脫)원전’ 방침을 공식 표명했다.간 총리는 13일 오후6시께 총리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계획적ㆍ단계적으로 원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 미래에는 원전 없이도 제대로 기능하는 사회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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