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엠이 그동안 환율 수혜여부로 이익률 개선 기대를 계속해서 언급한바 있다.

실제로 3분게 실적에서 환율 효과로 인하여 매출원가가 크게 개선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매출원가율은 72%에서 67%로 크게 개선되었다.

여기에 부채 상환이 크게 발생하면서 차기실적에는 차입비용 감소 등으로 추가적인 원가 개선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익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던 것은 매출 부진때문이다.

매출 부진에 대해 다소 납득가지 않는 점이라는 점에서 매출 감소가 정상적인 사업 악화 요인 보다는 관리적 문제의 함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며 4분기에서 매출 급등 가능성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볼때 이번 실적은 양호했다고 판단되며 주가 저평가 요인을 고려하면 역시나 지금은 매수관점이라고 볼수 있으며 올해도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