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 WHO에서 타미플루의 무분별한 사용에 경고유일한 확진장비가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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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진판정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단순한 테마가 아니고 회사의 운명이 달라진 바이오니아 더 강해지는 이유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4_200908221547597238

 

 

이제까지 기대감으로 올랐다가 제자리로 떨어지는 테마주들 때문에 고생하셨던 분들 바이오니아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바이오니아는 상장 당시에만 해도 바이오의 황제주가 온다는 기대감이 있었죠.

 

그러나 박한오 대표는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연구 개발에 쏟아부으면서 적자기조를 상장이후 이어갔었죠.

 

유전자 진단 장비와 시약을 개발하는 업체는 6년이상의 적자구조는 피할수 없는 구조였죠.

 

바이오니아가 버틸수 있었던건 정부에서 지원받은 자금 100억원과 상장하면서 조달한 자금이죠.

 

그 결과 올해 드디어 19년간에 걸친 모든 연구 개발을 완료하고 첫번째 흑자전환에 도전하게 되었죠.

 

연구성과는 훌륭했다고 볼수 있는게 진단 장비와 진단시약을 동시에 보유한 업체가 전세계에서 바이오니아를 포함한
두군데 뿐이라는 것으로 알수 있겠죠.

 

국내시장 장비의 100%가 외산장비일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1년안에 50%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을 정도죠.

 

현재 공장가동율이 20%이하인 상태에서 흑자전환이 되고 있는거구요.

 

올해 목표가 500대를 보급하는거였는데 세계시장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신종플루 사태가 생기는 바람에 쉽게 달성이

가능해질꺼라고 기대를 하네요.

 

1000대가 깔리면 진단시약만으로 연간 1000억정도의 매출이 발생하게 되고요.

 

세계시장의 50%를 차지한 북미시장에서 하버드대학 스탠포드대학 버클리대학 등 대학,미국 정부연구소,미국농무부연구소등 주요 연구소에 납품이 시작되었죠.

 

해외저널에 논문을 써 보신분은 이 이야기가 무슨 말인지 아실껍니다.

 

국내장비들이 개발후에도 국제적으로 인정을 못 받아서 OEM공급되는일이 많았는데 바이오니아는 자사브랜드로 뚫고 갈 실적이 된다는거죠

 

1000대는 불가능한 수치가 아니란거죠. 뭐 경남에서만 보건소 21대 발주 한다는 기사보셨죠?

 

1000대가 깔리면 진단 시약 공급만으로 순익만 이 분야에서 매년 700억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적정주가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시가총액 1조 수준이 되겠죠.

 

10만원이 환상이 아닌 주식이란 이야기죠.

 

물론 박대표가 목표로 하고 있는 10000대가 깔리면 100만원도 적정주가가 우습게 나오는 주식이란 거죠.

 

개발이 완료된 비만치료제는 현재 다국적 기업에 로얄티 계약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런건 제외하고 말이죠.

 

그리고 이분야를 잘 아시는 분이면 바이오니아의 기술이 바이오시밀러쪽으로도 쉽게 진출할수 있다는 걸 알수 있을겁니다.

 

국내 1호바이오벤쳐가 드디어 결실을 맺어가는 시점...

 

급속한 성장을 같이 즐기시길..

[출처] 팍스넷 IntraDay 님의 글

 

사족>바이오니아의 장비는 로슈사 대비 30%가격에 보급되고 있습니다.

 

Exicycler 96이 보급 되면 진단시약이 장비당 연간 1억정도가 공급되고요

 

판매마진이 70%입니다.

 

60대가 팔린 시점에서 회사가 흑자전환했고요.

 

올해 500대가 팔려나갔을때 적정주가는 5만원정도로 추산됩니다.

 

신종플루 사태가 일어나는 바람에 쉽게 판매가 달성되리라고 봅니다.

 

미국법인과 유럽법인,중국시장의 진출로 추가판매가 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일어날것입니다.

 

전세계에서 로슈사와 바이오니아만이 장비와 진단시약을 동시에 공급할수 있고요.

 

진단시약자체도 미국 4군데 일본1군데 그리고 한국의 바이오니아뿐입니다.

 

기존 장비대비해서 정밀도와 재현성,추출시료수,추출시간 모든면에서 우수해 2008년에 대한민국기술대상,

100대우수특허제품선정,중국생명과학10대관심품목에 선정된 제품으로 아시아에서 1번째로 개발된 제품입니다.

 

에스디등에서 사용하는 레피드 진단시약방식으로는 신종플루를 확진할수 없는 상황에서 이미 5월달에 확진키트를 개발했고요.

WHO에서도 real-Time PCR방식만 확진판정이 유효하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신종플루로 수혜를 보는 회사들이 많겠지만 바이오니아는 그야말로 기계가 깔리면 수익이 폭등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운명이

달라진 회사입니다.

 

최근에 에스디의 사례에서도 보다시피 바이오니아와 같은 진단키트 회사들이 해외에서 M&A될때 1조에서 4조정도의 가격에

회사가 거래되었습니다.

 

바이오주들중 가시적 성과를 내는 종목들은 3천억에서 1조의 시가총액을 유지하고 있는 지금,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이 가볍고 신종플루로 엄청난 사세확장을 경험할 바이오니아에 관심을 놓지 마시길...

 

 

회사 홈페이지에서 나온 공시입니다.

 

제목 : 바이오니아, 신종 플루 실시간 유전자 진단시스템 공급 개시 
 
작성자 : 바이오니아  작성일 : 2009-08-20 11:56 
 
 


우리 회사의 신종 플루 실시간 유전자 증폭 정량 분석 진단키트[제품명 : AccuPower New Influenza A (H1N1) Real-Time RT-PCR kit]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임상검사전문센터인 녹십자의료재단으로부터 우리 회사의 실시간 유전자 진단장비인 Exicycler96과 함께 약 2,000테스트 분량의 진단키트 초도 물량 주문이 들어와 첫 매출이 기록되게 된 것입니다. 이후 채택이 확정된 의료기관들의 발주,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며, 일부 의료기관으로부터는 신종플루 진단키트 뿐 아니라 일반 인플루엔자 A형 진단키트 발주도 확정됐습니다.


우리 회사의 신종플루 실시간 유전자진단 키트는 지난 5월말 개발 완료된 후 각 대학병원, 임상검사전문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임상평가가 진행돼 왔습니다. 실시간 유전자진단키트는 각 의료기관의 개별 임상평가를 통과한 후에야 채택이 확정됩니다.
현재까지 녹십자의료재단, 서울의과학연구소, 네오딘의학연구소 등 임상검사전문센터 3곳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등 4개 대형병원에서 임상평가가 각각 완료됐습니다. 이어 삼성의료원, 경북대병원 등 10여개 대형병원에서 임상평가가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각급 학교 개학과 환절기 도래를 앞두고 보건 당국이 민간 신종 플루 진단기관을 확대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어 여타 대형병원 등에서도 신종 플루 진단 시스템을 갖추기 위한 요청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임상검사전문기관이 우리 회사의 진단키트를 채택함으로써 중소형급 병,의원의 real time RT-PCR법에 의한 신종 플루 확진 검사 수요의 대부분을 흡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real time RT-PCR법에 의한 신종 플루 진단은 미국 CDC나 WHO에서도 확진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고, 민감도 및 특이도가 매우 높고,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타 검체와의 오염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임상검사의뢰 수가 기준으로 10만원이 넘는 검사비용에도 불구하고 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어 신규 장비 도입이 필요한 경우에도 그 채택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는 신종 플루 진단키트 공급에 최선을 다하여 질병 조기진단 및 확산 방지에 기여하는 제품 공급자 역할을 수행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다른 질병 진단 분야에도 real-time PCR에 의한 유전자 진단의 장점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팍스넷  IntraDay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