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에스 - 지분경쟁삼성태블릿아마존킨들LED정책 수혜 아이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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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지분경쟁 돌입 가능성?

- 대주주 금영(노래방? 초우량기업) 지분 매입추가

- 아이디에스 김영칠 대표이사 지분추가 매입

- 양창모 메디글로벌 대표이사 지분 지속적 매입 경영참여

- 양창모 우호 주주들 지분 지속적 매입후 위임

양쪽에서 지분 지속적으로 매집중 본경적인 경영권 분쟁 돌입

 아이디에서 스마트폰 및 테블릿PC 매출 2400억대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2005년 상장당시 매출액 2600억 영업이익 400억대 다시도전.. 상장주가 17000원대 가자

 

- 2011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 진출 후, 프리미엄급 모델에 채택되는 터치패널 방식의 OCTA 모델 생산확대 등으로 매출액 전년동기대비 증가.

- 중국 심청공장 경우 스마트폰 프리미엄급 모델 적용 터치패널 방식 모델의 생산 요청이 증가하는 등 가동률 상승세 중.

중국 동관법인에서 월 50만대의 킨들파이어 BLU를 수주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 BLU를 활용 용인 본사 및 심천에서 월 50만대 킨들파이어 LCD 모듈을 생산, 태플릿 PC 전문 EMS 업체인 대만 Q사에 공급. 

- 12년 5월부터 아마존 향 킨들파이어 사양변경 모델에 탑재되는 BLU를 양산.

아이디에스는 지난해 7월부터 킨들파이어용 BLU와 모듈을 생산·공급하다, 사양 변경 등으로 양산이 일시 중단, 이번에 사양이 확정됨에 따라 다시 양산을 시작.

“킨들파이어 탑재 BLU 28일부터 다시 양산 6월 BLU와 모듈 각각 20만개씩 생산할 예정”이라며 “또 7월부터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물량이 증가하는 원인은 백라이트유닛(BLU) 뿐만 아니라 모듈까지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 수주 물량은 6월 물량의 2배 이상 늘어날 수도 있다”라고 설명.

BLU 제조 공정 SMT 공정, 모듈 공정을 모두 갖춰 타 회사에 비해 경쟁력을 훨씬 높다

LED 사업과 관련, 올해 LED TV에 탑재되는 LED Bar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일본 LED 조명 시장의 영향으로 LED 조명용 LED Bar 생산도 증가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 회사는 LED 조명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도 전망하고 있다.
- 영국의 클라우드 솔루션 회사인 프로팜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사업에 진출한 바,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외형 성장 기대

중소형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기업 아이디에스는 최근 중국 심천공장의 가동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며 불확실한 대외여건 속에서 턴어라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디에스는 지난해 상반기까지 피처폰 위주의 생산이 대부분이었지만,

 같은해 8월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한 이후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프리미엄급 모델에 채택 되는 터치패널 방식 'OCTA(On-cell Touch AMOLED)' 모델의 생산 요청이 쇄도하며 그 동안 낮은 가동률을 보여 왔던 중국 심천 공장이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지난 6월에 40%대였던 가동률이 현재 주문량 기준으로 8월에는 6월 대비 약 100%남짓 증가해 가동율이 80%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OCTA는 상부편광필름과 상부유리기판 사이에 터치패널을 접착제로 밀착 혹은 진공증착 하는 방식으로 생산비용은 낮고 채산성 확보가 쉬운 장점이 있다.
아이디에스는 터치패널 기능을 할 수 있게 FPCA를 생산해 모듈업체에 납품, 피쳐폰 대비 다양화된 기능과 고사양화로 실장수가 증가해 단위당 매출액 증가하고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아이디에스, 경영참여 위한 의결권 위임 늘어

아이디에스의 경영참여를 위해 소액주주들이 양창모씨에게 의결권을 위임하는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에스는 27일 메디글로벌 금상엽 씨와 배우섭 씨 등이 7만8000주의 주식을 양 씨에게 신규 주주 의결권을 위임했다고 밝혔다.

  아이디에스 소액주주 양창모씨와 5명은 '주주권익 실현 및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이 회사 주식 6.65%(126만137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양씨는 앞서 지난 23일 석동호, 이병렬씨 등 2인과 함께 5.13%(97만337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최초 신고한 후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