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가 최근 규모적 유증계획으로 큰폭의 급락을 하고 있다. 코아스는 상장이후 고가권에서 전환사채 발행과 실적 악화 등으로 주가가 크게 급락하였고  작년에는 유증계획을 통해 주가 급락한후 유증계획을 철회하면서 불성실 공시업체로 지정되었다. 이후 또다시 유증계획을 통해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아스에 대한 경영자 평가를 별도로 하여 투자에 대한 신뢰성을 재평가 해야한다는 판단이다.

유증자금에 대하여 운영자금으로만 공시되어 있어 구체적 사용용도를 알수 없으나 그간 지속적으로 흑자를 지속했던 코아스가 유증을 해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평가가 필요하다.

신규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아닌 단순 운영자금의 경우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한 부채에 대하여 정밀 평가가 이루어져 충분한 근거를 확보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장롱은 코아스에 대하여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장기간에 걸쳐 기업에 대한  평가후 신뢰성 회복시까지 영구적으로 주의종목으로 지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