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특집] 도시가스 선택의 여지가 없다.

지금 정부 안팍으로 에너지대책에 대해 민감함을 넘어서 심지어는 재미있는 칼럼까지 등장하고 있다.

어떤 해외의 경우는 지나치게 전기에너지로 집중되는 것에 대하여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자 전기에너지 사용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었다는 소문까지 생기면서 한국에서도 그런법 하나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배경은 최근 겨울철 한파가 불어 올때 전력 소비가 사상최대에 달했으며 이런 분위기로 가게되면 대량 공급중단 사태가 올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한국사회에도 이와 같은 위험인자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자주 들어서 알고 있다.

아무리 발전소를 짓고 해도 점점 팽창하는 전기수요를 감당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자 정부에서도 지난해 냉방에 대하여 도시가스로 대체하는 것과 미공급지역에 대하여 100% 공급을 목표로 정부지원에 나설 정도인 것을 보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를 알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전기료를 인상해 스스로 소비를 조절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그렇게 되면 서민층의 붕괴가 이어지고 만만치 않는 부작용때문에 전기료 인상이 쉽지 않아 결국 정부가 할수 있는 것은 에너지 수단을 대체하는 것 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도시가스 관련업체에 대하여 공급과잉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던것과 달리 미공급지역이 많으며 적게는 20%도 안되는 공급률을 가진 지방지역이 상당히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서울의 경우도 공급률이 60% 밖에 되지 않는 상황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급과잉 상태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직까지 전기료가 상대적으로 적어 겨울철에도 전기에너지를 활용허요 난방을 하는 가정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가 수요 분산 전략을 하고도 되지 않으면 결국 전기료 인상까지 나서면서 도시가스와 같은 타 에너지로 분산시키려는 전략을 사용할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공급을 확대한다는 정책이다.

현재 도시가스 관련업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련법으로 묶어 2020년까지 3조원에 가까운 자금들을 투입하여 육성한다는 정책인데다가 도시가스 업체들이 신재생 사업에 본격 사업착수를 들어감에 따라서 향후 에너지 산업의 최대수혜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현재 모든 정황으로 볼때 앞으로 우리가 주목하고 매집해야 하는 것은 도시가스 관련주라는 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증시에서는 수급과 기술적 여건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배척하고 있는 상황이며 가는 종목이 또간다며 계속해서 IT 및 자동차에 투자를 권고하는 투기적 양상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는데 있다.

우리가 진정한 투자자라고 한다면 지금 단타와 같은 투기적 매매에 급급하기 보다는 미래에 진정으로 수혜가 될수 있는 기업들을 주목하는 것이 더 중요한 선택사항이라고 볼수 있다.

 

장롱카페에서는 지난 9년간 동안 이와 같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수혜주를 찾아 미래를 준비하던 정책을 고수했던것과 같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적인 준비를 할 것이다.

현재 특별회원 그룹에서는 2015년까지 미래 수혜주들에 대한 방대한 데이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앞으로 계속적인 투자를 통해 역사적 대박을 기록할 예정이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