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이지바이오] 역분화줄기세포기술!!!!

황우석표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 줄기세포 연구의 전부 아니다

이렇게 미국이 발빠르게 치고 나가는 동안 우리나라의 줄기세포 연구는 아직도 황우석 파동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거 황박사가 논란을 일으킨 ‘체세포 복제 배아 줄기세포’ 연구가 마치 우리나라 줄기세포 연구의 전부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배아 줄기세포’는 난자와 정자의 수정으로 생긴 수정란 유래 배아 줄기세포를 의미한다. 연구진들은 보통 불임 부부가 아기를 갖기 위해 체외 수정을 한 후 임신에 사용하고 남아 폐기 처분될 운명의 수정란 배아를 가지고 ‘수정란 유래 배아 줄기세포’를 만든다.

전세계 대다수 학자들은 이같은 수정란 유래 배아 줄기세포와 배아를 사용하지 않는 ‘성체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있으며, 그 팀만 해도 수천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윤리논란에서 자유로운 ‘역분화 배양 방식의 줄기세포(iPS, 일명 유도만능 줄기세포)’ 연구가 일본을 필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나라는 4년의 냉각기를 거치면서 막대한 자금력을 쏟아붓는 미국, 영국, 일본 등에 비해 숨이 가쁜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같은 시점에서 과연 우리는 줄기세포 연구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비단 배아 줄기세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식의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기초 연구 분야 지원부터 과감하게 해야 한다는 의견과 ‘될성 부른 나무’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존한다.

역분화 배양 방식은 윤리 논란 벗어날 수 있어…정부 지원 절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윤리 논란에서 자유로운 역분화 방식을 통한 만능 줄기세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차병원 김광수 박사팀이 난자 없이 쥐의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해 만능 줄기세포(iPS)를 만든 데 이어 서울대 강수경 교수팀이 저분자 화합물을 이용해 성체세포의 역분화에 성공해 논문으로 발표했다.

역분화 줄기세포를 연구 중인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은 “iPS는 2007년 <타임>이 선정한 과학기술 업적 1위에 선정되었으며 체세포 복제에 따른 윤리 논란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일본 교토 대학에서만 이 연구를 위해 지난 한 해 동안 약 4백억원의 자금을 투자했다”라며 우리 정부도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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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분화줄기세포기술에 대한 장려책이 이번 차바이오연구승인조건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잇다.  역분화줄기세포기술을 가진 종목이 후속 줄기 대장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

 

다음의 기사를 참조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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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이오가 자회사인 메디피그코리아를 비롯해 옵티팜솔루션센터 아비코아생명공학연구소등 바이오 3사의 합병을 공식화했다.

특히 이지바이오는 이들 바이오3사의 통합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에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이지바이오 고위 관계자는 16일 뉴스핌과 인터뷰를 통해 "바이오 자회사 3사의 합병으로 연구영역 통합과 분산된 연구시설의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특히 "메디피그코리아의 경우 황우석 연구팀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구용 무균돼지를 공급할 정도로 연구성과를 지닌 바이오 자회사"라며 "이 외에도 옵티팜솔루션센터는 농림부 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병성감정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공신력도 갖췄다"고 자부했다.

또한 "아비코아생명공학연구소는 역분화방식 줄기세포 배양에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있다"며 "독창적인 원천기술확보와 고효율의 형질전환가금류 생산과 계통조성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업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