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링크 - 정부 BEMS 산업 의무화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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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난 대비 `에너지 경영` 의무화 논의 본격화
연간 2500억 절감 가능… 중기ㆍ통신 신시장 창출

 

기사입력 2013.07.10 20;09

 

전력난에 대비해 저전력 산업 구조확립을 통한 `에너지 경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스마트빌딩'시장이 통신업계의 새로운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범 국가적으로 에너지경영을 의무화하고, 근본적인 에너지 절감은 물론 대ㆍ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원전 가동 중단 등 전력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사물통신과 클라우드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스마트빌딩 솔루션 구축을 의무화하고, 에너지경영시스템을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에너지경영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은 기업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에너지를 관리하는 방법으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에너지 관리기법을 의미한다. 최근 SK텔레콤과 KT 등 통신사들과 SI(시스템통합)기업들이 판매하는 BEMS(빌딩 에너지 관리 솔루션) 등이 대표적이다. 실제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T타워에 BEMS를 가동, 실시간으로 전력상황을 제어하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줄이면서 연간 15%가량 에너지를 절감하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범 국가적으로 에너지 절감시스템 구축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미 지난 2011년 개정된 에너지이용 합리화법에서도`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에너지사용자 또는 에너지공급자로서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하여 전사적 에너지경영시스템을 도입하는 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며 명문화하고 있지만, 모호하고 구체적이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와 관련, 홍지만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달 `에너지이용 합리화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개정안은 에너지경영 시스템 의무화의 전 단계로,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을 권장하고, 대상과 지원방법을 대통령령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골자다. 홍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 에너지경영시스템 관련 인프라와 인식이 초기 단계라서, 의무화의 중간단계로 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우선, 공공기관 등을 중심으로 에너지 경영시스템을 의무적으로 구축하도록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 의원실은 "해당 법안이 6월 임시국회에서는 처리되지 못했지만, 국가적으로 중요한 사회공공성 법안인 만큼,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는 여야 합의를 얻어 통과시킨다는 목표다"고 밝혔다. 특히 에너지경영 의무화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기조인 창조경제 실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홍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에너지 경영시스템 도입이 가능한 빌딩은 전국적으로 5000여개로, 연간 2500억원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력센서와 통신 분야 등에서 중소기업과 통신사들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

 

 

 

위의~~네모칸 글의 내용이 요 필링크가 울나라 최초로 2011년에 SKT의 을지로 T 타워에 BEMS를 구축한후 시스템의 안정성확보와 효율성을 검증받은내용입니다..ㅎ

 

참고로~~BEMS 기술보유 기업은 코스닦에선 요 필링크가 유일합니다..(님덜두 못들어보셨을겁니다)..

 

그런데~~최근의 전력난으로인해 정부에서 이젠 BEMS라는 신산업을 의무적으로 키우겟다는 의지를보인것입니다..

 

아래는~~요 필링크의 BEMS기술의 내용과 SKT의 본사및 계열사빌딩에 BEMS 구축사례입니다..

 

 

 

BEMS TOC B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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