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장부가 이하로 하락한 LG전자
LG전자가 한번의 적자로 주가가 장부가 이하로 하락하고 있다. 대형주의 특성상 장부가 이상의 프리미엄 반영을 받는 것이 특징인데도 흑자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장부가 이하의 평가를 받고 있다.
만약 적자나 실적 부진이 일시적일 경우는 지금과 같은 주가 하락은 기회가 될수 있다. 현재 가전부분에서는 월드컵 및 디지털방송으로 한 교체주기가 종료되면서 부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은 부진하지만 내년부터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방송시대로 인하여 TV교체주기가 다시 도래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금과 같은 주가 하락기에 장기투자 목적으로 분할매수 하기에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뿐만 아니라 아직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성은 떨어질수 있으나 LED조명에서도 새로운 모멘텀이 예상되 정밀평가를 통해 중장기 분할매수 여부를 판단해야 할 시점이 온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