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 ★★야권 단일후보 손학규 26.9% 유시민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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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가 신년을 맞아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본선 경쟁력이 가장 뛰어난 야권 단일후보로 손학규 민주당 대표가 지지율 26.9%를 기록했다. 2위인 유시민 국민참여당 참여정책연구원장은 16.4%로 손 대표와 10.5%p 격차로 나타났다.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3~24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구간 ± 3.1%포인트)에서 손 대표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고른 지지율을 기록했다. 경기지사를 지낸 손 대표는 인천ㆍ경기(36.2%)를 비롯해 민주당 텃밭인 광주ㆍ전남(33.3%)과 전북(29.9%)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

그 뒤를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유 원장은 부산ㆍ경남(22.4%)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나 서울(9.8%)과 대전ㆍ충청(8.3%), 광주ㆍ전남(5.0%)에서는 한 자리 수에 그쳤다. 민주당 상임고문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10.1%), 무소속 김두관 경남지사(9.6%),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7.2%)은 오차범위에서 '박빙'의 구도를 형성했다.

이밖에 친노그룹의 안희정 충남지사가 3.1%의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정세균 전 대표(1.5%)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40대 젊은 당대표로 선출되면서 야권 대선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1.1%로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근혜 관련주라는 대선테마가 후끈 달아오르자 개미들은 또 다른 대선테마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민주당 손학규대표의 관련주로 알려진 김동녕회장의 한세실업이다.

 

한세실업의 김동녕회장은 2007년 손학규대표가 대선레이스에 뛰어 들었을 당시 손학규후보

 

의 지지세력인 선진평화연대의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특히나 김동녕회장은 손학규대표가 2007년 5월 11일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토론회’에 참

 

석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할 당시 방문단의 일원으로 함께 하는 등 손학규대표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