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 손학규.동아시아미래재단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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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3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범 야권은 2012년을 앞두고 '진보집권 플랜'에 따라 총선과 대선 구도를 한나라당과 반(反) 한나라당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창립된 '복지국가와 진보대통합을 위한 시민회의'가 범야권 단일화를 위한 2012년 대선 준비단체로 평가되는 것은 이 같은 이유에서다. 이와 별도로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최근 싱크탱크격인 동아시아미래재단을 재가동하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박근혜 관련주라는 대선테마가 후끈 달아오르자 개미들은 또 다른 대선테마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민주당 손학규대표의 관련주로 알려진 김동녕회장의 한세실업이다.

 

한세실업의 김동녕회장은 2007년 손학규대표가 대선레이스에 뛰어 들었을 당시 손학규후보

 

의 지지세력인 선진평화연대의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특히나 김동녕회장은 손학규대표가 2007년 5월 11일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토론회’에 참

 

석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할 당시 방문단의 일원으로 함께 하는 등 손학규대표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