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 - 정책 야 3당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제시

'

야 3당 후보들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제시


야 3당 도지사 후보들은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해 청정 1차산업 육성, 선순환 경제 구축,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을 각각 강조했다.

현애자 민주노동당 예비후보는 “지금까지의 외자유치 방식은 지양돼야 한다. 지역에 실질적인 이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청정 1차산업 육성이 필요하다. 제주가 갖고 있는 자연적 특성과 자원가치를 살릴수 있는 생태관광 등 관광산업 육성이 절실하다. 이와함께 IT.BT산업 육성을 통해서 일자리 창출을 꾀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옥만 국민참여당 예비후보는 “제주 자원을 가지고 제주사람에 의한 투자, 이익의 제주 환원 등 선순환 경제가 이뤄져야 한다”며 “농업과 관광이 중요하고 1,2,3차 산업을 연계한 복합산업을 육성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IT.BT산업 등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해야 한다. 우리나라 주변에서 관광객들이 올수 있는 배후관광지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희범 민주당 예비후보는 “불안한 산업구조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산업구조 비율 변화를 통해 외부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내부적으로 안정적으로 갈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특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이 필요하다. 친환경농수축산업 육성이 제주의 브랜드가 될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녹색산업의 방향타’에 대해서도 고 예비후보는 “제주는 특별한 에너지원을 갖고 있다”며 바람을 활용한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강조한 뒤 “친환경농수축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담보융자제, 직불제 현실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 예비후보도 “제주의 환경은 그 자체로 보존돼야 한다. 섬이라는 한계,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다. 식량문제는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데 지원이 줄어서 문제다. 농업 지원 직불제를 통해서 농가소득을 안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예비후보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 람사르습지지역 등 제주의 ‘트리플 크라운’을 최대한 살려 녹색관광, 녹색농업, 녹색에너지를 자원화하고 돈으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서호전기(065710)

새만금(아리울), 신항만 건설 대장주,  해상풍력발전 수혜주
▶ 해상풍력발전 정부지원 기업, 8월 해상풍력발전 산업 육성 종합대책 발표
▶ 해양수산부 9대 신항만 개발사업 추진중, 2011년까지 32조원(신항만 개발사업 18조원, 기존 항만 확장사업 14조원)
▶서호전기(065710)는 항만크레인 제어시스템 및 관련부분 국내시장의 약86% 점유하는 독점적인 기업
▶새만금 수혜주 및 풍력발전의 정부지원으로 실제 개발업체
국내 풍력발전기의 피치제어 시스템의 국산화 및 수입대체
- 경쟁을 통한 수입품 가격인하 유도
- 관련 중소기업 (콘트롤러, 서보드라이브 및 전체시스템을 생산하는 기업 및 관련 소규모 업체, 밧데리 또는 울트라커패시터 등 에너지 저장장치를 다루는 기업, 모터, 감속기어 및 브레이크 등을 다루는 기업 등)등의 육성
- 중국, 등 현재 급부상하는 풍력발전시스템 시장 진입여건 마련
- 풍력발전시스템의 국산화 비율을 높이며 관련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 및 수출 산업화 기반 마련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