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전기 - 해상풍력 마스터플랜 내년 2월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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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마스터플랜 내년 2월 수립

 

지식경제부는 내년 2월까지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서남해안 해상풍력단지 개발을 전담하는 해상풍력 추진단을 발족하고, 이 같은 추진계획을 밝혔다.

지경부는 “추진단과 함께 기업, 협회,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문단과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라며 “실무협의회는 전력(발전), 풍력시스템, 부품, 건설, 기타 부분의 5개 분과로 나눠 해상풍력단지 건설을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추진단은 자문단, 실무협의회 등의 의견을 종합해 내년 2월말까지 해상풍력 실증단지 건설에 필요한 사업추진 방안, 제도개선, R&D 등에 대한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족한 추진단은 한경섭 풍력 PD를 단장으로 하고 한전, 지자체 등에서 파견된 8명의 인원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앞으로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당 지자체 관련 인·허가 및 제도개선 업무를 지원하고, 원천기술 확보와 최적의 기기 운영 결과 도출하는 업무 등 전 영역에 걸쳐 지원업무를 수행한다.

정부는 해상풍력 로드맵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해상을 대상으로 풍황, 수심, 계통연계조건, 해안과 이격거리, 변전소 이격거리, 확장성 등을 조사해 서남해안권 중 부안ㆍ영광지역 해상을 최적지로 선정하고, 2019년까지 3단계로 나눠 2500MW 규모의 대규모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는 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건설사업은 3단계로 나눠 시행한다. 1단계는 2013년까지 6036억원을 들여 100MW(5MW급 20기) 실증단지를 건설하며, 2단계는 2016년까지 3조254억원을 투입해 900MW(5MW급 180기) 시범단지을 건설한다.

3단계는 2019년까지 1500MW(5MW급 300기)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게 되며, 전력계통은 1·2단계는 전북 고창변전소로, 3단계는 새만금 변전소로 연결한다.

 

 

--서호전기(065710)--
해상풍력발전 크레인 디엠씨 급등~! 후속주 서호전기~!

해상풍력 마스터플랜 내년 2월 수립

정부정책  해상풍력발전 산업 육성 종합대책 발표

-풍력발전의 정부지원을 받는 기업,-풍력
-2010년대한민국 신성장동력 미래선도기업 선정
-항만크레인 제어시스템 및 관련부분 국내시장의 약86% 점유하는 독점적인 기업
-풍력발전의 정부지원을 받는 실제 개발업체
-국내 풍력발전기의 피치제어 시스템의 국산화 및 수입대체
-경쟁을 통한 수입품 가격인하 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