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테마주 미국에서 연속 폭등행진

 

 

1. 퍼스트 솔라 FSLR(first solar)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갭상승한다.

이틀 전에 136$에 머물러 있었는데, 어제 오늘 갭 폭등하여 158$를 기록하고 있다.

 

2. 구겐하임 TAN(guggenheim solar exchange trade fund)은 태양광 업종의 대표지수격이라 할 수 있는데,

구겐하임 역시 연속 이틀간 갭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3. 그 외에도 솔라에너지, 솔라파워의 기업에 해당하는 TSL, JASO, HSOL, YGE 등이

퍼스트 솔라나 구겐하임과 동반 갭 폭등세의 과정을 걸어가고 있다.

 

4. 상대적으로 전 세계 주식시장의 선구자 역할을 하는 미국에서 URRE(uranium resources),

UEC(uranium energy)와 같은 원자력발전의 원료가 되는 우라늄 생산 또는 공급기업의 주가가

내리 폭락세를 걸어가고 있다는 것은 일본의 원전폭발에 따른 방사능 유출사고를 단순히 일본에

국한된 문제로 보는 게 아니라 전 인류의 공통안위가 붕괴되었다는 최악의 '글로벌 크라이시스'

시각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5. 이처럼 일본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에 따른 방사능 유출이 원자력 에너지 nuclear energy가

전 인류의 안위에 심각한 위협이 됨을 직접 목도하게 되었고, 그 대안으로 무공해 무위험 태양광에너지의

중요성이 전면적으로 부각되게 되었고,

 

솔라에너지 또는 솔라파워의 보급확대가 절실히 요구검토되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며,

해당 업종에 속하는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하는 것은 향후 태양광 관련 매출액의 

대폭 급속확증이 기대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6. 그런데 이러한 태양광 발전, 솔라에너지, 솔라 파워의 중요성에 대한 전면적인 부각은  단순히

미국이나 일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만방 곳곳으로 급속 확산딜 것이라는 예상을 용이하게

할 수 있으며, 폴리실리콘, 잉곳, 웨이퍼, 모듈, 태양전지 등 관련 제품생산을 위해 선점진출한 기업들은

금년부터 3년~5년~10년간 가공할 속도로 발전에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7. 한국에서 태양광에너지 대표기업으로는

OCI, 웅진에너지, SKC솔믹스, 오성엘에스티, 신성홀딩스, 성융광전투자 정도이며,

그 외에 거명되는 기업들은 실적이 검증되지 않아 무늬만 태양광을 띠고 있을 뿐이므로 

투자를 하더라도 옥석을 잘 가려서 해야 실패를 면할 수 있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