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시스템 - 스마트그리드 협회 모임-바로 내일

' 박영준 지식경제부 제2차관,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과 협회 회원사 주요 임직원들이 스마트그리드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1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박 차관을 비롯해 구 회장과 협회 회원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G20기간동안 열리는 'Korea Smart Grid Week'와  제주 실증단지 홍보체험관 구축 계획 등 주요 정책과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부와 스마트그리드산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정부-업계의 국가단위 스마트그리드 구축 노력이 더욱 원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