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 - 3S - kc그린홀딩스 대박호재네요

' kc그린홀딩스--환경의 대명사.

환경관련 국내 1위 기업.

집진기 및 유해물질 탈장치.



정부 주도 4조 원 투자 ‘수도권 대기질’ 개선
인천 관리지역에 영흥면 포함
2014년 01월 21일 (화)  지면보기   |   1면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정부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향후 10년간 적용할 대기환경관리지침인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수도권 내 발전소가 집중된 인천으로서는 이번 기본계획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일 수도권대기환경청에 따르면 수도권 대기환경을 위해 관리대상 오염물질 개선을 목표로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15~2024년)을 수립한다. 관리대상 오염물질은 미세먼지(PM10)·초미세먼지(PM2.5)·황산화물·질소산화물·휘발성유기화합물·오존 등이다.

정부는 2차 기본계획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총 4조5천581억 원(국비 2조5천642억 원, 지방비 1조9천939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분야별 투자계획에는 ▶자동차 관리 3조7천여억 원 ▶배출시설 3천611억 원 ▶생활오염원 관리 4천229억 원 ▶과학적 관리기반 구축 722억 원 등이다.

시는 기본계획에 맞춰 세부 실행계획을 다음 달 용역(2억5천만 원)을 통해 발주할 예정이다.

이번 기본계획에는 입자가 작아 호흡기로 들어가면 각종 폐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초미세먼지가 포함돼 수도권 대기관리 규정이 강화됐다.

특히 그동안 관리지역에서 제외됐던 영흥면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영흥면에 측정소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