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개발 - 철도주 내일도 대장흐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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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1/06 16:10:54 (서울경제) ++++
제목 : [증권정보] 중국의 본격적인 고속철 외교활동, 관련
향후 10년 내에 전 세계적으로 고속철도 길이가 1만 Km가 넘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중국 고속철도의 세계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되는 모습이다.

중국은 2011년 7월23일 윈저우 교량 위에서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하며 일명 ‘723사고’ 이후 2년간의 외교 공백기를 갖은 바 있다. 2013년 10월 시진핑 국가 주석이 말레이시아 북부 발전 프로젝트 참여와 쿠알라룸푸르에서 싱가포르를 잇는 고속철도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고속철도 외교는 다시 한번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독일, 일본 등 국가의 관련 산업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가격 및 기술 경쟁력 모두 주변국에 못미친다는 인식을 주고 있는 국내 관련 업체로써는 새로운 외교 해법으로 안정성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통한 틈새시장 공략한다는 포부다.

세계 고속철도 시장의 확대로 수혜를 볼 수 있는 국내 상장사는 대호에이엘, 대아티아이, 우원개발 등의 철도 제어 시스템, 철도차량용 프레임, 철도공사 관련 업체로 보고 있다.

 

 

 

 

 

1.핵심사항:390조원 초대형 건설사업으로 러시아 극동지방+나진선봉지구개발 프로젝트

-러시아 극동 개발: 철도,항만,가스,도로,발전소등 건설

-나진선봉지구와 연계된 극동지역 개발: 항만,물류도로 건설

 

2. 우원개발

-과거 북한과 자원개발 사업 진행경험.

-도로,항만,철도,발전가스프랜트건설 전문업체.

-대형 건설중장비 보유:

(우원개발 전자공시 발췌)"토목건설용 고가의 대형 건설중장비(점보드릴, 크라샤플랜트, 굴삭기, 휠로우더,

덤프트럭 등)를 자체 보유함으로서 최상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크러셔플랜트:토목,도로포장공사,자원개발등에 필수적인 설비임

 

 
[특징주]우원인프라, 정부 7000조 북한 광물자원개발 착수에 상승
  최종수정 : 2009-10-16 13:24 강재웅 기자 manrikang@e-today.co.kr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지식경제부가 우리돈으로 7000조원 가치로 평가되는 북한 광물자원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북한 자원(1,370원 ▽25 -1.79%)개발 수입업체의 지분을 보유한 우원인프라가 급등중이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우원인프라는 전일대비 10원(4.35%) 오른 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는 한국광물자원공사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을 통해 북한 자원개발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식경제부는 연구결과가 나오는대로 북한 광물자원개발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지경부와 통일부, 광물자원공사, 에경연 등 관계기관 합동 조사단은 지난 달 중국 베이징, 선양, 단둥 등지를 방문, 현지 진출 기관과 대 북한 경협 및 교역기업, 광산공장 등을 탐방했다.

조사단 관계자에 따르면 북한이 보유한 광물가치는 6조 달러, 한화(31,300원 ▽100 -0.32%)로 환산한 경우 대략 7000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우원인프라는 서평에너지를 통해 현재까지 3만6000톤(약 36억원) 규모의 북한산 석탄을 중국으로 부터 국내로 수입했다.

우원인프라 관계자는 "연초 국내 반입한 후 국내 기업에 납품한 이후 뜸해지고 있다"며 "향후 생산 계획은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