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속의 주식한주 - 대양금속 BW 무시하고 흑전에 주목

대양금속이 흑자전환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BW 소식으로 주가가 폭락하고 말았다. BW가 마치 악재로 둔갑한것 같지만 주가 급락은 기술적 투기 행위로 하락했다고 볼수 있으며 주가 하락과 본질적 측면에서 볼때 직접적 연관성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대양금속의 BW 발행규모가 크지 않는데다가 최근 자산매각 및 조기 상황 등으로 부채가 줄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BW의 발행은 채무 연장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맞지 BW가 부채증가와 주가희석 역할을 한다고 볼수 없다.

특히나 BW에 대해서는 대부분 채무상환으로 이루어지지 주식발행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문일이기 때문에 BW가 주가 희석을 만드는 것은 착각에 불가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BW를 발행하면 주가가 하락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최근 범양건영은 BW발행소식과 함께 주가 급등을 했던 것을 생각하면 BW가 주가 하락을 만든다는 전제는 타당하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그렇게 느끼는 것은 사람의 기억력이 하락에 대한 결과가 더 기억속에 오래 작용하기 때문에 하락만 기억하는 것이지 실제 하락과는 직접적 요인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대양금속은 경영정상화 과정에 있었으며 BW 또한 경영정상화 과정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BW의 발행에 초점을 두지 말고 흑자전환으로 한 경영정상화에 초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태양광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하면서 태양광 업황회복에 호재를 줄것이라는 점에서 볼때 장기적으로 대양금속에 관심을 가지기에 좋은 주가라고 볼수 있다.

 

 

 




김춘삼 장롱속의 주식한주 - http://cafe.daum.net/hanhwaseon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