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 1조 5000억 지경부 스마트 미터 보급 최대수혜주는?

'  지경부,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미터] 보급 추진


 - 2020년까지 총 1조 4,740억원 투자하여 전략 교체 추진

 - 전기소비절감 등 연간 3,444억원 사회적 편익 발생 기대


 ○ 지식경제부는 스마트그리드 구축 및 실시간요금제 도입 기반조성을 위해 전자식 전력량계 보급 추진 방안을 수립하여 '10년부터 전자식 전력량계를 본격적으로 보급키로 결정

 ○ 스마트그리드 구축과 연계하여 '20년까지 저압수용가(1,800만호)를 대상으로 단계적 보급 및 양방향 통신시스템을 구축할 계획

 ○ 이를 위해, 한전은 2010∼2020년까지 총 1조 1,367억을 투자할 계획이며 월간 300kWh 미만의 저소비 수용가 약 1,000만호는 경제형을 매년 100만대 이상 보급하고 대수용가는 일반형을 매년 30만대 이상 보급할 예정

 ○ 전자식 전력량계 보급 촉진을 위해 검정유효기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고압 공동주택의 세대별 전력량계에 대해 전기공급자가 인수하여 전자식으로 교체 추진

 ○ 한편, 정부는 전자식 전력량계 보급에 의한 수용가 지능화를 통해 전기공급자는 검침비용절감, 소비자는 에너지절약 등을 가능케함으로써 매년 3,444억원의 사회적 편익 발생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