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2012년을 준비할때!!!--대선총선!!!

◇ 2012년 주목할기업-메타바이오메드
 
코스닥·시총 650억대 소형주이다.
동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치과용 의료기기·봉합사 생산 기업이기 때문이다.
동사는 외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치과용재료 및 기기, 생분해성 봉합원사, 정형외과 및 치과용골수복재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 봉합사를 개발해 세계 시장점유율 4위를 달리고 있다. 분해성 봉합원사는 한국·미국·일본·독일 등 4개국만 가진 기술로 국내유일의 메타바이오메드는 98개국 200개 기업에 수출한다.
11년3월 충북 청원군 오송생명과학단지로 본사 및 공장, 기술연구소의 이전 완료하고 치과장비전문업체인 ㈜에스덴티 등 6개의 국내외 계열사를 보유하고있다.
최근 의료기기 장비주들이 강한 상승을 보이는 이유는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복지나 의료사업이 향후 성장하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대선과 총선이 맞물려잇어 노인복지정책을 비롯한 정치테마종목들이 일대 폭풍을 일으킬것으로 예상되며 동사도 이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초부터   강한 상승이 전망된다.
 
치과용 의료기기중에서도 체내흡수 봉합원사를 생산하고 있고, 매출에서 대략 60%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치과용 골절 뼈 연결 제품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뼈를 잇는 제품은 마모가 되는 단점이 있었는데, 동사가 최근 특허를 냈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의 매출이 크게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유일의 수술용 생분해성 봉합원사의 1위기업- 수술용 혈관문합기 세계 최초 개발중!

 

★★★ 이제는 2012년을 준비할때!!!--대선,총선!!!1358몸속에서 녹는 수술용 실이 전 세계에서 주문이 밀려들어와요. 그래서 충북 오송으로 공장을 확장 이전했다.

오석송(58)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은 최근 생분해성 봉합원사의 수출 호조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몸속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봉합원사는 제거할 필요가 없어 2차 수술을 안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이 회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 회장은 2003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이 실을 개발해 세계 시장점유율 4위를 달리고 있다. 분해성 봉합원사는 한국·미국·일본·독일 등 4개국만 가진 기술로 메타바이오메드는 98개국 200개 기업에 수출한다.

“생분해성 봉합원사는 우연한 기회에 전북대 섬유공학과 학생들 앞에서 강의를 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당시 강의내용을 듣던 담당교수가 몸속에서 녹는 수술용 실을 한번 만들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사업실패 경험과 제 극복의 의지에 감명을 받았다면서요. 처음 들어본 제품이지만 사업성장성이 있다는 확신이 강하게 들었죠.”

그는 1999년부터 생분해성 봉합원사 개발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창업투자회사로부터 번번이 자금지원을 거절당했다. 시장진입이 어렵다는 게 이유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생분해성 봉합원사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은 이유는 의료선진국의 메이저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국내 대기업들도 진출을 꺼려할 정도로 진입장벽이 높았던 것이다.

정부의 벤처기업지원금 30억원을 받아 3년여 만인 2003년 개발을 완료했지만 마케팅도 만만치가 않았다. 오 회장은 시제품이 나오기도 전부터 의료용구전시회를 다니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처음에는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품이라서 관심을 갖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하지만 바이어를 열심히 쫓아다니고 전시회를 다니다보니, 점점 기업 관계자들의 눈에 띄기 시작했다. 오 회장은 “나의 트레이드마크인 빨간색 넥타이와 파란색 셔츠도 한몫을 한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결국 개발을 완료하고 6개월 만에 그는 의료기자재업계 세계 1위인 독일의 비브라운과 첫 수출계약을 맺었고, 그 이후에는 거래처의 인지도 덕분에 사업도 승승장구했다.


또한 메타바이오메드는 최근 개최된 독일의 한 의료기기박람회에서 수출 계약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지난 11월 16일부터 나흘 간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박람회인 독일 'MEDICA 2011'에서 200만달러(약 23억원) 규모의 생분성 봉 
합원사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원사는 전 세계서 7개 회사만이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황민하 메타바이오메드 대표는 "이 두 제품은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어들의 많은 관 심과 호평을 받았으며,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판매를 통해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로 10번째 이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 대 규모 전시회 참가를 통해 신제품 홍보는 물론 신규 고객 발굴을 위한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독일 의료기기박람회 'MEDICA 2011'은 의료장비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시회로 평가받고 있으며, 의료용 소재를 비롯해 의료 장비, 의료 기술, 의료용 서비스 등 의료 분야의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전시하는 행사다. 

그리고 오 회장이 최근 개발한 제품은 요실금치료제와 혈관문합기다. 그는 장기 이식 수술 등에 사용되는 혈관문합기가 효자상품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혈관문합기 제품들은 대개 금속재질이다. 메타바이오메드의 제품은 플라스틱 복합재료로 회사 측이 특허를 갖고 있다.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그는 “벤처기업이 기술로 성공하려면 자신의 제품에 확신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도전이 두렵지 않다”고 했다. 오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구개발비로 25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편 동사는 12월초에 골절된 뼈를 연결할 때 사용하는 본스크류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

황민하 대표는 "기존 제품의 단점인 스크류제품의 머리와 몸체가 부러지는 현상을 보완할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라며 "수입에 의존하던 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특허 기술을 현재 개발 중인 생체분해성 본 스크류에 적용할 수 있을것"이라며"기존제품보다 안정적이고 기능적인 제품을 개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자사 혈관문합기가 최근 전임상시험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단계는 생체분해성 혈관문합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전임상시 험으로,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승인 후 대동물(돼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생체분해성 혈관문합기 전임상시험은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6월부터 4차례에 걸쳐 대동물(돼지)을 이용한 동물시험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쳤 다. 

현재는 최종 5차 동물시험 진행을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 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임상시험이 완료되면, 메타바이오메드는 식약청에 정식으로 혈관문합기 임상 시험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타바이오메드 황민하 대표이사는 "혈관문합기는 당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제품으로, 첫 제품인 만큼 철저한 임상시험과 많은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하지만 관련 기술을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고 최초의 제품인 만큼 출시가 되면 국내는 물론 세계 시 
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혈관문합은 외상이나 종양 절제 후 발생된 조직결손을 재건하기 위하여 사용되거나 장기 이식시 혈관을 연결해 주는 시술 방다. 기존에는 봉합사를 이용하여 혈관 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시술돼 바늘이 혈관 내벽을 통과하면서 혈관에 손상을 주어 혈 전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고, 전문가가 시행한다고 해도 최소 30분 이상이 소요되는 어려운 수술이라는 단점이 존재했다. 

한편 동사는 현재 260억원인 매출 규모를 5년 후에는 2000억원까지 끌어올릴 ‘야심찬’ 목표를 세워놨다.

 


[PX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