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텍코리아 - ★★★ 450조 동해 대륙붕 심해개발에 투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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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텍코리아 -> 최대 수혜주

 

심해 에너지 개발 시장 규모

 

2020년 - 190조
2025년 - 300조
2030년 - 450조         대박 터진다...!!!

 

2011년 06월 30일 (목) 21:27:40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드릴십이 우리나라 ‘에너지 자립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동해 대륙붕 심해개발에 투입된다. 
지난 2008년 2월 딥씨 메트로(Deepsea Metro)사로부터 수주, 최근 건조를 마무리한 드릴십이 우리나라의 동해 대륙붕 석유·가스개발을 위한 시추공을 뚫기 위해 오는 9월 투입된다고 30일 밝혔다.

 

휴먼텍코리아, 에너지운송사업 본격화...정부 대륙붕 개발사업 수혜 기대

 

첨단산업분야 엔지니어링 전문회사 휴먼텍코리아가 정부의 국내 대륙붕 개발 본격추진계획 발표에 발맞춰 에너지 운송사업의 본격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목된다.

26일 휴먼텍코리아 및 업계관계자에 따르면 "정부가 가스전을 찾기위한 대륙붕 개발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천연가스 저장탱크 설계 용역이 가능한 휴먼텍코리아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며 "향후 천연가스 저장탱크 설계 용역을 수주한다면 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큰 관심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재열 휴먼텍코리아 팀장은 "지난번 체결한 군산 자유 무역지역 coselle 용기 생산기지 건설용역은 사업추진 일정 연기로 착공이 지연되고 있으나 올해 사업이 진행 될 것"이라며 "또한 이번 정부의 사업을 통해 천연가스 저장탱크 사업이 진행된다면 향후 이를 통한 큰 폭의 실적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selle용기는 기존에 경제적ㆍ지정학적인 문제로 운반할 수 없었던 지역에 천연가스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품이며, 각 Coselle에는 8만2000여큐빅미터의 가스를 저장할수 있다

백 팀장은 "천연가스 저장탱크는 압축기술을 이용해 작은 공간에서도 많은 양의 가스를 저장할수 있으며 가스관에 비해 비용이 적게들고 이동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면서도 "다만 아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수혜 여부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향후 해양에서 개발된 가스 및 원유를 해저에 설치한 파이프를 통해 대륙으로 이송하는 '원유 해저piping 이송 시스템'과 천연가스 이송 터미널에 필요한 Facility를 제작해 설치 운영하는 사업인 'Terminal Facility 사업'을 계획중에 있다"며 "이달중에 있을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에너지 운송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5일 지식경제부는 해저광물자원개발 심의위원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국내 대륙붕 20공을 시추하고 가스하이드레이트의 본격적인 생산을 추진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제1차 해저광물자원개발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경부는 대륙붕 개발에 필요한 물리탐사량을 지난해 말 기준으로 필요량의 49%에서 2018년까지 85%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2018년까지 서해, 제주, 울릉 분지에서 총 20공의 추가시추를 통해 1억배럴 이상의 신규매장량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