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 한미 정상회담 미국과 전략적 제휴, 지식경제부 실무진 5월 말 협의 예정,
7월 말 : 지경부 분과별 조사·분석 과정 거쳐 ‘신전력서비스 시나리오’ 확정
8월 중 : 로드맵 비전과 법·제도, 국제협력 등 분과별 로드맵 초안 마련
10월 말 : 총괄 로드맵 초안 작성과 공청회
11월 말 : 스마트 그리드 로드맵 최종 확정 발표

지식경제부 또한 민간협회 출범과 함께 민관합동의 실질적인 스마트 그리드 산업 육성책 마련에 돌입했다.

지경부는 로드맵 추진 일정은 일단 5월까지 한국형 스마트 그리드의 비전 및 목표와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를 확정한다.

이 후 8월까지 법ㆍ제도 설계(지능형 전력망 촉진법 제정안, 실시간 전기요금제 도입, 전력회사 투자계획), 기술개발정책(신규 R&D 과제 발굴, 인력양성ㆍ표준화정책), 국제협력방안(미국 에너지부와 MOU체결, 국제 다자간 협의체 개설) 등을 담은 분과별 상세 로드맵 초안이 완성될 예정이다. 11월말에는 공청회 등 국민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로드맵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스마트 그리드 산업 육성은 정부의 재정지원도 중요하지만 민간차원의 기술개발과 실증단지 구축사업 등이 맞물려 진행돼야 하는 만큼 이후 협회가 시장을 확산하고 정부의 협력체로 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국제에너지지구(IEA)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스마트 그리드 관련시장에서 2조 9천억 달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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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위에 세놈이서 서로 밀고 땡기면서 테마 형성해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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