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마이스코] 풍력발전 수혜 단조업체연평균17%고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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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 수혜 단조업체"연평균17%고속성장======================================

"풍력 발전 수혜자는 대형 단조업체"

2009년 06월 24일 09:06 ㅡmbn경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풍력발전 산업도 2013년까지 연평균 17%대의 고속 성장을 보일 전망이라며 우리나라 특성상 발전기 또는 발전탑 부품을 만드는 대형 단조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앞으로 육상보다 해상에서 풍력 단지 조성 가능성이 큰데, 대형 조선사들이 주도하면 단조업체들은 부품을 공급하는 구조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의 증권사 리포트 요약 (6월 24일)   이투데이2009년 06월 24일(수) 오전 09:49

...대신증권 김병국 건설 => UAE 와 원자력 협정 체결의 의미 - 미래에셋증권 변성진/박종우

풍력기자재 => 풍력, 하반기에도 도넛 효과 지속 - 굿모닝신한증권 조인갑/이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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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산업, 도넛효과

녹색 뉴딜 정책 기대감으로 풍력 산업 전망이 밝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주가수익률은 풍력 발전기 제조업체보다 풍력 기자재 업체 쪽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중심주보다 주변주의 수익률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을 "도넛효과"라고 이름 붙였다. 도넛효과는 중심에는 별 영향이 없으나 주변만 영향을 받을 때 쓰는 용어로 동심원효과와 대비된다.

풍력 산업에서 "도넛효과"가 발생한 이유로 
 

▲풍력 발전기 분야는 상업화 초기이나 풍력 기자재의 상업화는 이미 완료된 점

▲국내 풍력 발전기 시장은 걸음마 단계인 반면 미국과 중국은 성장 단계라서 풍력 기자재 업체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는 점

▲풍력 기자재가 풍력 발전기 사업에 비해 고성장과 안정적 수익이 예상되는 점

"뿐만 아니라 일본은 풍력 발전 수준이 낮고 중국은 설비와 기술이 부족하다"

"한국 풍력 기자재 업체의 세계 경쟁력이 부각됨에 따라 아시아 시장 독주 가능성이 높다"
 풍력기자재는 업종의 최선호주(Top Pick)로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