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 - ====1년순이익만 200억 주가는똥값에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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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페인트 004910

2009년  1~9월 매출 1.080억 순이익 114억  주가는 3천원대거래  (1차목표가 6.200원)

 

3일 조광페인트에 대해 자회사 조광요턴의 실적 호전과 뛰어난 자산가치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 있는 회사라고 밝혔다.

최보근 연구원은 "조광페인트는 자회사 조광요턴의 실적개선에 따라 순이익에서 어닝서프라이즈를 나타냈다"며 "전방산업인 조선업이 확보하고 있는 충분한 수주잔고에 근거할 때, 자회사 조광요턴의 실적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추가적으로 올해 2분기 조광요턴의 생산능력이 지사공장 증설 연간 4000만 리터 규모로 2배 수준으로 확대됐다는 점은지분법 이익을 더욱 확대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용산 개발 구역에 포함된 208평 규모의 서울사무소(용산구 이촌동 212-35)가 현재는 장부가 8억3000만원으로 계상된 상황이지만, 향후 개발진행에 따른 자산가치의 부각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용산 참사’ 재개발 6월 착공

class=ArticleDate>기사입력 : 2010-01-05 06:10 class=ArticleDate>용산 참사’에 대한 보상협상이 지난해 말 전격 타결됨에 따라 해당 사업지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4구역 재개발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이곳에는 오는 2014년까지 35∼40층짜리 초고층 주상복합건물과 오피스빌딩등이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class=ArticleDate>  class=ArticleDate>최대주주 지분증가
class=ArticleDate>최대주주 양성민 씨의 친인척인 양성아 씨와 양경아 씨가 21일 각각 3만7960주와 731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로써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회사 지분은 53.79%에서 54.14%로 증가했다 class=ArticleDate>  class=ArticleDate>세계적인 도료 전문 업체인 노르웨이 요턴사와 조광페인트가 합작 설립한 조광요턴이 부산에 새 공장을 짓고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31일 부산시 강서구 지사동 부산과학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 새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디드릭 톤셋 주한 노르웨이 대사, 아드 글레딧취 디와이 요턴그룹 회장, 스타인 에릭 하겐 오클라그룹 회장, 몰텐 폰 요턴그룹 사장, 김문희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청 청장, 양성민
조광페인트 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광요턴사는 요턴사와
조광페인트가 50% 비율로 약 400억원을 투자하였으며 대지면적 4만6500㎡에 건면적 1만5000㎡ 규모로 연간 4000만 리터(ℓ)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췄다.

조광요턴사의 선박용 도료는
대우조선해양, STX조선,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국내 주요 선박 메이커에 납품 되며 세계 각국의 선박 메이커에도 수출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노르웨이 요턴사는 세계 37개국에 71개의 법인과 7200명의 직원을 보유했으며 2008년 연매출이 2조 2000억원에 이르는 선박 및 중방식 페인트, 건축용 페인트, 분체도료 분야의 세계적 기업이다.

 

조광요턴, 부산에 年 4000만ℓ 도료공장 가동 400억투입

 



조광요턴(대표 양창호)이 부산에 최첨단 규모의 페인트공장을 짓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부산 강서구 지사동 부산과학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위치했으며 4만 6494㎡의 부지에 지상1층 13동, 지상2층 1동, 지상3층 1동으로 건립됐다.

조광페인트와 노르웨이 요턴사가 각각 200억원씩 총 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선박용 도료를 주력으로 연간 4000만ℓ의 페인트를 생산체제를 가동하게 됐다.

조광요턴은 지난 1988년 경남 양산에서 조광페인트와 요턴사가 50대 50으로 합작해 설립했으며 부산공장 준공을 계기로 모든 생산설비를 부산으로 이전했다.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72% 증가한 1380억원. 회사측은 현재 직원 240여명에 추가로 100여명을 신규로 채용할 계획이다.

조광요턴이 생산하는 선박용 도료는 대우조선해양, STX조선,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국내 주요 조선소에 공급되고 해외로도 수출된다.

회사 관계자는 "조광과 요턴은 30년에 이르는 세월동안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신공장 건립을 통해 선박과 중방식 도료의 선두주자로 발전해 나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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