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입니다. GS건설은 코스피 200종목으로써 시가총액 3조 8000억의 회사입니다.

작년매출 9조, 영업이익 6000억, 당기순이익 4270억으로 매출액이 사기총액대비 2배가 넘고, 매출액이나 당기순이익을 보아도

상당히 높은 편임을 알수 있습니다. 1년에 시가총액의 10%이상을 순수익으로 벌어 들이는만큼 회사는 연 10%씩 성장을 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큰 규모의 회사에서 10%의 성장이라면 꽤나 운영이 잘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GS건설의 재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자산 11조 985억, 부채 7조 1400억, 자본 3조 9500억으로 자산대비 부채의 비율이 70%에 달할정도로

크지만 이정도의 규모를 가진 회사에서 70%의 부채라는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회사의 단기부채또한 자본대비 30%도 되지

않기에 단기간에 자금의 압박을 받을 가능성 또한 없다고 보아도 무관합니다. 

GS건설의 일봉차트입니다. 일봉 흐름을 보면 작년 1월 최고점인 11만1000원을 달성한후 쌍봉의 형태를 보인후 지속적인 하락을 보였고,

6월들어 저점을 지켜준후 단기적 반등이 나왔습니다. 만일 여기서 저점인 72000원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주가는 추가적인 하락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동평균선또한 역배열의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재상승을 하기보다는 추가하락을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혹여 상승을 하더라도, 급등을 하기보다는 횡보를 하다가 상승을 할 가능성이 높으니, 현 위치에서는 단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스윙이나 중기이상으로 접근할때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주봉차트입니다. 2011년 저점인 75000원을 형성한뒤 아직까지 그 지지점을 이탈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역시나 75000원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스윙으로 지켜볼수 있는 자리이며 현 구간이 바닥이 될 가능성또한 보입니다.

해외악재가 어느정도 노출이 된것으로 보아, 더이상 나빠질수는 없기에 주가가 저점을 지켜줄 가능성또한 높고,

저점을 지켜준후 기간조정을 거친다면 다시한번 상승을 노려볼만합니다.

적어도 3개월이상은 지켜볼수 있는 인내가 필요하기에 기다림의 미학이 없으신분은 접근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GS건설의 월봉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위의 주봉차트의 흐름이 보입니다.

2010년부터 GS건설은 75000원을 저점으로 형성한뒤 해외증시의 각종 악재에도 저점을 지켜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말은 GS건설의 주가는 더이상 밀릴구석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75000원을 지켜준다면 다시한번 상승을 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시는 분은

75000원과 50000원에서 분할매수하시는 방법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미래를 보고 장기적으로 접근하시는분은

이런 전략을 취하시고 스윙으로 접근하시는분은 현구간 접근후 75000원을 종가로 이탈시 손절,

목표가는 1차 9만원, 2차 10만원, 3차 12만원으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 위 분석은 다이아몬드 매매기법에 의거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