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포트 - 저평가된 중국 내수기업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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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국기업들이 본질가치에 비해 턱없이 낮은 디스카운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있다.

언젠가는 제 가치를 발휘할 날이 있겠지만 아직까지 매기가 눈에 띄지않는 모습이다. 현명한 중장기 투자자라면 중국 내수 관련 기업에 주목해야한다.

그 중에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을 찾으라면 딱 3종목인데,

3노드디지탈을 우선순위로 꼽고, 그 다음이 글로벌에스엠,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기업이 바로 웨이포트이다.

한국 내의 전동공구를 만드는 상장기업 중 계양전기가 있는데  

중국에서는 이 회사가 시장점유면에서 단연 1위이다.

장기투자,가치투자는 바로 이런 종목에 해야하는 것이다.

예전에 지인들에게 게임하이를 1000원 밑에서 매수하게하여 단 1년 만에 계좌를

두배로 불리게 한 사건이 있었는데, 지금도 고맙다고 감사의 전화를 받고있다.

이런 좋은 종목은 두 눈 질끈 감고 매수하고 매수했으면 근 일년동안은 잊어버리는 것이 상책이다.

 

웨이포트, "中내수+북미시장 고른 성장 기대"<한화證>

한화증권은 28일 웨이포트에 대해 중국 내수시장 확대와 북미시장 진입 확대가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놨다.

웨이포트는 동력식 수지공구 및 원림공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오주식 애널리스트는 "웨이포트는 유럽, 러시아, 북미시장 등
전세계 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는 글로벌 공구업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글로벌 금융위기 회복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와
중국 사회인프라 확충 및 내수 주도형 경제성장 정책 수혜가 실적 호전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성장을 위한 모멘텀으로는 ▲미국시장확대 ▲농업기계 ▲자체브랜드 YAT를 꼽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현재 웨이포트는 미국 엔진식 제초기 시장 진입의 최대 걸림돌로 간주되는 환경규정 통과를 위한 마지막 과정을 진행 중"이라며
 "내년에는 미국의 엔진식 제초기 시장에 본격 진입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08년 이후 론칭한 자체 브랜드 'YAT'는
점차 매출비중을 높일 것으로 보이며 이같은 자체 브랜드 매출 확대는 향후 수익성 호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북미시장에서의 엔진식 제초기 시장 진입이 내년 가시화되며 웨이포트의 외형을 한단계 레벨업시킬 것"이라며
 "중국 내수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도 동시에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웨이포트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진단이다.

 

 
웨이포트, 매년 고성장하고 있는 기업!

 
웨이포트는 중국 원예용 전기톱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전기톱과 제초기, 청소기, 전동공구 등
다양한 원예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웨이포트는 글로벌 원예 공구 시장의 팽창과 함께 매년 고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시아지역은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면서 향후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웨이포트는 엔진부품에 대해 지난 5월 미국 환경규제 인증을 신청했습니다. 인증을 획득할 경우 미국 내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관련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만큼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웨이포트유한공사‥전동톱 중국시장 점유율27% 1위

웨이포트유한공사는 코스닥시장에 상장 예정인 중국 기업으로 주력 제품은 전력공구다. 전동톱 등 톱류와 전동제초기,나뭇잎과 가지를 흡수하는
원림 청소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톱류는 중국시장 점유율 1위(27.8%)이며 제초기도 18%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지능형 제초기 로봇과 고압청소기,목화수확기,가정용 발전기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전체 생산품의 80.6%를 중국 바깥으로 수출하고 있다. 2007년 60%였던 자체 브랜드 부착 제품이 작년에는 85%로 늘어나는 등 브랜드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2003년 12월 홍콩에서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 내에 닝보이특전기유한공사와 저장이특전기유한공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가흥이특무역유한공사 등 손자회사까지 합한 전체 계열사 직원은 2262명이다. 작년 매출은 1079억원으로 19.1% 늘었다.
영업이익은 118억원,당기순이익은 79억원이다. 진룽 대표는"미국은 물론 브라질 남아프리카 등지로의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동력식 공구업체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포트, 상반기 순익증가율 62%↑
등록 2010-08-23 09:55수정 2010-08-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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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웨이포트유한공사는 상반기 매출액 매출 4억3900만 위안, 순이익은 2600만 위안을 기록,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4%, 62% 증가한 규모다.

회사측은 "상반기 순이익이 62%의 증가율을 보였다"며 "이는 작년 동기 추가 세금 납입과 당기 연구개발비 확대에 따른 소득 공제 혜택 등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예상 매출 8억8300만 위안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하반기에 엔진 기반 원림공구 제품의 미국 시장 진출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올해 예상 매출 8억8300만 위안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웨이포트는 지난 7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중국기업으로 중국내 1위 원림공구 생산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웨이포트는 기업공개(IPO) 자금으로 중국 절강성 가흥시 지역에 아특공업원 설립을 추진, 제품 연구부터 개발, 생산, 저장, 운송, 영업 등 서비스와 자본, 운영 등 원스톱 체제를 갖춘 세계 일류 원림공구, 전동공구 공업단지를 설립할 예정이다. 아특공업원 완공시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리튬전지 관련 제품의 본격적인 생산과 미국 및 유럽 등 선진 시장, 남미, 동유럽,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등의 판매 채널 확대에 따른  물량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생생코스닥>웨이포트“ 국가급 R&D센터 보유…올 매출 본격화”

전동톱 생산·수출 1위


[중국 자싱(嘉興)시=한희라 기자] “웨이포트의 경쟁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고객사와의 납입기한을 어기지 않는 신뢰입니다.”

오는 23일 한국 코스닥 상장 예정인 중국 기업 웨이포트유한공사의 천융(陳勇) 사장. 지난 10일 중국 저장(浙江)성 자싱 시 본사에서 만난 천융 사장은 대화 첫 마디부터 R&D와 신뢰를 강조했다.

천 사장은 지난 2008∼2009년 금융위기가 한창임에도 불구하고 R&D에만 200억원을 쏟아부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오랫동안 외형을 늘리기보다는 R&D 투자에 주력해 왔다”며 “올해부터는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포트는 국가급 하이테크업체로 중국 정부가 최고로 인정하고 있는 국가급 R&D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정부의 자금 지원과 함께 법인세도 일반 기업(25%)보다 훨씬 낮은 15%를 적용받는다.

천 사장은 대만 동종 기업에서 10년간 간부로 일한 원예공구 분야 베테랑. 때문에 회사 창립 7년 만에 중국 내 톱 생산 및 수출 1위 자리를 확보하는 등 단시간 안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중국기업 하면 불투명한 경영관리를 우려하지만 웨이포트는 일본의 마키타(세계 1위의 전동공구 브랜드)와 도요타자동차 등의 선진 경영기법을 도입했다”며 “상장 이후 라인 업그레이드 등으로 생산 효율도 50%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투자자들에게 기술력이나 잠재 가능성을 보여줄 수 없다는 점을 가장 안타까워하면서 내년 말께 한국에 지사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 사장은 미국과 유럽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유명 브랜드를 인수할 계획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 현재 대부분 대형 마트를 고객사로 두고 있지만 점차 전문 판매점을 늘려 마진율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