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엘앤디 - ◆◆◆ 하반기 최고에 유망 스몰캡 영업익 300 % 증가한 슈퍼대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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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800 억원 수주 , 이제 시작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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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플래닝에 3년간 5000만 달러 공급...해외 판매처 다각화 결실]

더벨|이 기사는 05월13일(15:50) 자본시장 미디어 'XXX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진엘앤디가 미국 시장에 543억 원규모의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납품한다. 수

년 동안 해외 시장을 개척해 온 결과물이다.

삼진엘앤디는 지난 10일 미국 조명전문 유통업체인 에너지플래닝어소시에이츠(Energy Planning Associates Corp.)와 5000만 달러 규모의 LED조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1달러당 1087원의 환율이 적용됐다.

우리돈으로는 543억5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2%에 달하는 규모다.

에너지플래닝어소시에이츠는 1994년 설립돼 '인바이로브라이트(Envirobrite)' 브랜드로

미주 전역에 각종 조명기구를 유통하고 있다.

삼진엘앤디의 LED 조명은 지난 3월 열린 북미 미래조명경연대회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미국 바이어들의 숱한 '러브콜'을 받아 왔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은 미래조명경연대회 전후로

이경재 삼진엘앤디 대표가 직접 미국을 방문, 발품을 판 결과물이다.

삼진엘앤디 관계자는 "미국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며

"이번 공급계약을 계기로 해외시장 판로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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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수출은 이제 시작 , 이번주에는 일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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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업 삼진엘앤디가 해외 수출을 늘리며 올해는 흑자전환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미국으로 대규모 LED조명 수출을 개시했다.

향후 해외 진출 계획과 지난해 새롭게 진출한 자동차 부품 사업 전망에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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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일본에 이어 미국까지 수출 국가를 확장하고 있다고 들었다.

주담 : 아직까지는 일본이 가장 큰 해외 고객이다.

미국의 경우 샘플 제품은 지난해 말부터 공급해 왔는데 4월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을 시작했다.

일본에는 민간 입찰 방식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미국은 현지법인과 전문유통채널을 통해

바이어를 섭외해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미국시장 전망을 더 높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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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에 이어 러시아 , 말레이시아 , 카타르도 계약 임박
기자 : 일본ㆍ미국을 제외한 해외 진출 현황은

주담 : 러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카타르 조명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다.

이들 국가중 일부는 계약이 완료된 상태고 일부는 거의 계약 성사 직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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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도 최고에 유망 스몰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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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모 신한금융투자증권 스몰캡 팀장은 “그동안 코스닥 시장을 이끌어 왔던 IT부품주나

의약ㆍ정밀기기주를 대체할만한 다른 업종의 실적개선이 불확실한 시기”라며

“당분간 상반기 주도업종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IT부품주 가운데 삼성전자와 연계된 아모텍과 삼진엘앤디가 주목받고 있다.

삼진엘앤디도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세계시장 1위를 점유한 삼성전자의

백라이트유닛(BLU) 협력업체에 모델 프레임을 납품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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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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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1일 삼진엘앤디(054090)에 대해 올해 태블릿PC 몰드프레임 매출 증가와

LED 조명 고성장에 주목할 것을조언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진엘앤디는 삼성 태블릿PC인 갤럭시탭 10.1인치의

몰드프레임 80%를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LED조명 사업의 경우 전년대비 216% 성장한 3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현재 추진중인 해외 대형 프로젝트 성사여부에 따라매출액은 상향 조정될 것”이라며

“삼진엘앤디는 지난 1월 일본에 판매법인을 설립해 일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 있으며

미국 LED조명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협의 중에 있어

사업부 중 가장 높은 고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는 고정비 증가와 불량으로 인한 재고자산손실로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올해에는 불량률 감소와 적용차종 확대에 따른 매출액 증가로 2분기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

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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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239 % 증가 , 영업이익 500 %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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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가 올해 발광다이오드(LED)조명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평가됐다.



대신증권은 11일 보고서에서 “삼진엘앤디의 올해 LED조명사업 매출은 지난해보다

216% 늘어난 31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해외대형 프로젝트가 성사될 경우 이보다

대폭 증가할 것”이라며 “LED조명사업부문의 성장세 등으로 올해 매출과 수익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진엘앤디는 지난 1월 일본에 판매법인을 설립해

일본 LED조명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미국 LED조명 유통업체와 공급계약을 협의하고 있어

LED조명 부문의 성장 기대감이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또 태블릿PC사업 부문에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박 연구원은 삼진엘앤디는

현재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인치의 몰드프레임을 대규모로 공급하고 있는 데

이어 차기태블릿PC 모델의 부품 수주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삼진엘앤디는 LED조명사업과 태블릿PC부문의 성장세 덕분에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박 연구원은 “삼진엘앤디의 올해 매출액과영업이익은 각각 2,784억원, 220억원 가량될 것”이라며

“지난해와 비교하면 매출은 23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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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적으로도 대량거래로 박스권 돌파한 최적에 매수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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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가에 걸림돌이 되엇던 신주인수권과 전환사채 모두 소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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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 원대 박스권 상단을 거래량 동반시키며 상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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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년도 최고에 진정한 대박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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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업이익 300 억원대 종목에 싯가총액이 오늘 현재 시총 961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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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 주당순이익 1600 원 ) 으로 PER 은 3.1 배로 다른 LED 및 테블릿 관련주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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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15 배에 견주어보면 500 % 상승여력을 가진 진정한 대박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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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엘앤디 ( 054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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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 5,250 원 , 싯가총액 988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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