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올림픽^삼성음성인식 스마트TV 수혜주

삼성의 스마트tv발전라인은...수년전 보르도tv에서...부터 시작해서...최근슬림베젤 핑거슬림7000, 8000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2012년 올초 라스베가스 CES가전쇼에서.. 기존 슬림베젤 스마트TV시리즈 뒤를 이를.. 제품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구현한 TV를 출시했다.

2012년 첫 스마트TV신제품인 ES8000시리즈이다. 음성인식과 손동작으로 조작하는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었는데..한가지 주목해야 할 부문이.. 음성인식이 바로 리모콘을 통해 구현된다는 점 !

사실 음성인식 기능을 TV본체에 내장할수도 있으나, 이렇게 된다면 인식툴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 현재로선 리모콘을 통해 구현하는 방식이 최적이다. 리모콘은 늘 청취자 바로 옆에 두고 있으니 말이다(TV에 마이크 모듈이 탑재되면 먼거리에서 인식하는데 문제가 생긴다. 거리 때문에 마이크 민감도를 높이면 주위 잡음에 까지 영향을 받으니, 간단하게 리모콘에 탑재하여 인식된 음성을 TV본체로 블루투스를 통해 데이터를 보내주는 원리가 가상 이상적임)

이렇게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리모콘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 이러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선 기존 IR(적외선)방식의 리모콘이 아닌 인식된 음성데이타를 리모콘에서 TV로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 송신 모듈이 탑재되야 하는데,,,블루트스를 통하여 구현하는 원리다.(블루트스IR센서 사용)

결국 기존의 단순한 버튼이 리모콘에서 두어차례 발전한 터치+음성인식 리모콘으로 접어들면서…
주목해야 할 부문이 리모콘의 단가가 몇배로 올라간다는 것이다.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지난해 삼성전자의 평판TV판매량이 5000만대를 넘어섰고, 이중 프리미엄급 TV를 북미지역에서 연간 1000만대를 넘겼다고 한다.

여하튼. 올해부터 주력으로 음성인식 기능이 구현되는 스마트TV를 출시하니…
- 북미지역 100만대*10만원=1000억 영업이익 초기 15% 150억 예상
- 런던 올림픽 특수 100만대* 10만원=1000억 영업이익 초기 15% 150억 예상

기존에 개당 몇천원에서 돈만원 수주의 리모콘을 만들던 업체 입장에서는 신제품 수주와 함께 대당 매출단가가 월등히 비싼 제품에 대한 공급이 이루워 질것이고 기존 저가리모콘과 작년에 출시된 스마트TV용 쿼티리모콘(쇼핑몰에서6만원판매)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추정해보면 12년 어닝 써프라이즈가 될 전망이다.

참고로 10년 남아공 월드컵으로 900억 매출에 영업이익100억이상 달성했음.

그렇다. 결론은 본격적으로 삼성의 음성인식 스마트 TV판매에 따른 수혜주를 찾는 것인데…주목해야 할 부문이 리모콘!!리모콘!리모콘!! 바로 이것이다.
구글링 해보니…답이 나온다… 바로 삼진(032750)이런 회사다.

삼성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

삼성전자의 협력업체로 고급형리모콘, 스마트-TV용 쿼티리모콘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음. 특히 전공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는 제조공정을 갖추고 있으며, 일괄생산 체제하에서 ROHS환경규제물질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해외바이어로부터 철저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음.


2011년 삼진이 세컨드TV 개념의 터치리모컨이란 제품을 개당 20만원에 출시 예정으로 최고가인 8,000원까지 주가가 상승하였으나, 그후 시장의 패러다임이 스마트 폰이 리모컨 역할을 대체한다는 개념으로 1년이상 주가가 바닥에서 횡보하였습니다.

중요한 건 스마트 폰으로 TV리모컨을 사용하는 유저는 극히 드물다는 점이다.

아무리 스마트폰의 호환성이 뛰어나다 하여도, 개인휴대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1~2인 가구외에는

가족간이라도 프라이버시 문제로 리모컨의 수요는 계속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첨단 디자인과 음성인식 방식이 지원되는 리모컨 수요는 타사의 고가TV시장 점유율 향상에
악세사리 이상의 차별화된 마케팅 공략 지점이라고 생각되며, 삼성전자에서는 그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강소기업에 삼진을 선정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현시가총액 200억 주가는 3천원대


주가라는 것이 미래의 꿈을 머금고 움직이기 때문에---올해는 상황이 크게 달라질 가능성으로 적극 매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