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강추][한양이엔지] S&S TECH 상장 무슨 말이 필요혀~

        

        1. 주력 아이템 세계 2위 기업

     2. 국내 독점 기업 ㅋㅋ 진입 장벽이 높아 국내에는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 읍다~

     3. 매년 40% 고성장

말이 필요 읍어~~

한양이는 올해 사업 잘하고 있는겨~~ 년말 실적으로 보답할겨~

한양이 사장 머리는 좋은거 가텨~

일본업체 이어 세계 2위권 부상

[이데일리 박기용기자] 블랭크마스크 제조회사인 에스앤에스텍(대표 남기수XXX8226;사진)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두고 다음달 1~2일 청약을 실시한다.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와 LCD 제조를 위한 일종의 설계도인 포토마스크의 원재료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에스앤에스텍은 일본의 호야(Hoya)에 이어 블랭크마스크 부문 세계 2위권 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선 경쟁자가 없는 유일한 제조업체다.

블랭크마스크 중 반도체용은 일본의 호야와 울코트(Ulcoat)가 전 세계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며, TFT-LCD용은 일본의 CST와 울코트가 에스앤에스텍과 비슷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반도체용에서 5%, TFT-LCD용에서 22%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 LG디스플레이, LG마이크론 등 국내 반도체, LCD제조업체는 물론 대만의 TSMC, 세계 최고 포토마스크업체인 포트로닉스와 토판(TOPPAN) 등이 주요 고객이다. 내수 49%, 수출이 51%의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원재료인 석영(quartz)을 전량 일본업체로부터 수입하고 있지만, 주요 매출처로 하여금 매출 대금을 엔화로 결제 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으로 자체 환 헤지를 하고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부품소재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 방침에 따라 그동안 100억원에 이르는 정부지원 과제를 수행해 왔다. 현재도 55억원에 이르는 신규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 2006년 203억원에서 2007년 282억원, 작년 380억원으로 연평균 37% 가량 성장해 왔다. 영업이익도 2006년 3억원에서 2007년 36억원, 작년 56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14.7% 가량.

올해는 매출액 527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내년에는 687억원과 134억원을 각각 목표로 하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올해 15.2%, 내년에는 19.5%로 각각 성장할 전망이다.

 

남기수 에스앤에스텍 대표는 "국내에서는 새롭게 시장에 뛰어들 기업이 없고 세계에서도 1위업체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온 만큼 앞으로 본격 성장이 기대된다"며 "특히 일본과 경쟁하는 상황에서 엔화 강세, 원화 약세로 더욱 유리한 상황을 맞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회사 연혁

2001년 2월 에스앤에스텍 법인 설립
2003년 7월 삼성전자 품질인증 완료 후 납품시작
2003년 8월 하이닉스와 공동개발 계약
2004년 7월 수출유망 중소기업 선정
2004년 8월 기술혁신 중소기업 인증 획득
2005년 6월 세계일류상품 및 생산기업 인증
2005년 11월 42회 무역의 날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8년 6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
2008년 9월 우수기술제조연구센터(ATC) 지정
2008년 10월 벤처기업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8년 12월 대한민국기술대상 은상 수상
2008년 12월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