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미시스코 - **초저평가 고성장주(실적+고성장+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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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136510) : 시가총액 252억 / 총주식수 360만주

 

 

-무차입 경영(차입금 "0" 우수한 재무상태) / 유보율 1318%

 

-2분기 흑자전환 / 3분기부터 매분기 영업익 20억 이상 보장된 상태

  (상반기중 공급계약체결건 확인요..대부분 하반기 매출 인식)

 

-세계 최초 기술 제품 개발로 영업마진율 항상 30% 이상 유지

 

-세계 최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 하반기 플렉서블 휴대폰 나오면 테마 형성..시장에 노출되면 급등 기대됨)

 

-삼성 /LG 양사 모두 독점 공급(세계 최고 기술로 양사 독점 공급은 "쎄미"가 유일)

 

-하반기 영업이익 50억 예상된다고 밝힘(이 자체로 급등 가능성 높음)

  2015년 매출액 1000억 / 영업익 최소 200억 기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장 규모가 10배 이상 큰 반도체 첫 진입으로 매출 폭발적 성장 기대됨)

  

-플라즈마 식각종료점 검출장치(Smart-EPD)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 실시간 미세진공리크 검출장치(Smart-HMS)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

- 유리기판 검사장비도 세계 최초로 개발

 

-무상증자 200% 발표 기대

  회사 담당자는 현재 주가가 낮아 시점이 안좋다고 밝힘. 주가가 상승하고 난 뒤 무상증자 본격 검토할 것이라고 밝힘.(현재 360만주로 무조건 1000만주로 만들 수 밖에 없음)

예상 시나리오 AMOELD 장비 본격 개화 및 세계 최초 "플레서블 디스플레이 장비" 테마및 실적 급등 등으로 주가가 15,000원 정도 오르면 무상증자 200% 발표 가능성 높다고 판단됨..

 

 

**투자 전략

현재 가격대에서는 적극 매수 가격대로 판단됨.

현재 쎄미시스코 주가는 절대 저평가 상태(무차입 경영/유보율 1318%)로 이 수준이면 재료가 없다고 하더라도 하락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로 판단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는 우상향으로 급상승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아몰레드 테마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와 장기 성장성까지 보유 했기 때문)

 

 

 

 

**전자신문

BOE, OLED 또 추가 투자 검토…2~3년내 라인 개수만도 두 배 이상 늘어난다

디스플레이 시장 공급 과잉 우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단행 중인 중국 BOE가 또 다시 능동형(AM) 유기발광다이오드176(OLED) 라인 투자 검토에 착수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BOE는 최근 중국 청두(成都)에 9번째 라인인 B9 설립을 타진 중이다.

6세대(1500×1850㎜) 이상 AM OLED 라인이 유력하다. BOE는 현재 베이징·청두·허페이에 B1·B2·B3·B4 라인을 가동하고 있으며, 허페이(B5)와 오르도스(B6)에 추가 라인을 설립 중이다. 오르도스에는 저온폴리실리콘(LTPS) 기반 OLED 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허페이에는 베이징에 이은 두 번째 8세대(2200×2500㎜)라인을 짓고 있다. 특히 허페이는 세계 최초로 전 라인에 걸쳐 산화물 반도체(옥사이드)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BOE는 베이징과 충칭(重慶)에 각각 B7과 B8 라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청두 B9까지 설립하면 공장 개수만도 지금의 두 배로 늘어난다. 대면적 라인이 늘어나면서 생산능력(CAPA)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 주목할 점은 단순히 양산 능력 공세가 아니라 최신 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구축 중인 B6 라인만 해도 옥사이드 기술을 도입하고, 향후 B7과 B8·B9에도 고해상도 저전력 디스플레이를 위한 첨단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투자 재원을 정부에 의존하고 있는 덕분이다. BOE는 오르도스의 B6에 이어 B7·B9에도 OLED 생산 라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BOE외에도 중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패널 업체들의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풀 가동 중인 CSO221T는 8세대 LCD 추가 라인을, 샤프와 제휴를 맺은 CEC-판다도 8세대 라인을 각각 도입할 계획이다. CSOT는 올 초부터 4.5세대 파일럿라인(연구개발용)까지 가동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에 도전하고 있다. 기술 수준이 높아지면 초고선명(UHD) LCD 패널이나 대면적 OLED 등 프리미엄 제품 양산 라인까지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업체인 트룰리와 비저녹스 등도 OLED 패널 생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이미 비저녹스는 5.5세대(1300×1500) LTPS 기반의 OLED 투자를 시작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수익성의 문제로 투자를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신기술 도입을 위해 투자가 정해진다”며 “업체들마다 거의 매년 라인 한두개씩 늘어날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문보경기자

 

 

 

 

 

**서울경제

쎄미시스코 “올 韓ㆍ中 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2015년 매출 1,000억 목표”

쎄미시스코, LCD 넘어 AMOLED 전문기업 도약

 

  </STYLE>쎄미시스코는 22일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유기발광디스플레이(AMOLED) 및 유연기판디스플레이 (Flexible Display) 분야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해당 분야 제품군의 지속적인 매출 신장과 더불어 신제품 출시 등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확보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쎄미시스코는 자사의 플라즈마 진단 장비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모든 제조공정에 적용이 가능한 만큼, 현재 LCD 공정에 집중되어 있는 매출을 AMOLED 등의 신규 디스플레이 시장 및 반도체 부문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쎄미시스코의 플라즈마 공정진단 장비 및 유리기판검사장치 등 주요 제품은 기존의 LCD 양산라인에 공급되고 있는 바와 동일하게 이미 AMOLED 시제품 양산라인에 공급되고 있는 상태다.

이순종 대표는 “최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13 전시회에서 삼성전자ㆍLG전자ㆍ소니 등 세계 최대의 가전 메이커들이 앞다투어 공개한 AMOLED TV 는 빠른 시일 내에 디스플레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며 AMOLED 시장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작년의 같은 전시회에서 55인치 AMOLED TV 시제품을 공개했던 LG전자는 이미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역시 상반기중에 예약 판매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최근 일본을 제치고 한국 대만에 이어 세계3위로 급부상한 중국디스플레이시장 내 쎄미시스코의 마케팅 강화 전략을 바탕으로 2015년 중기 매출 1,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미 지난 2008년에 중국시장에 진출해 북경과 합비 지역에 사무소를 갖추고 있는 쎄미시스코의 2012년 매출액 중 수출비중은 약 40%에 이르고 있다. 2013년 1월 4일에는 쎄미시스코의 합비사무소가 소재한 안휘성 합비에서 중국 공청단 안휘성위원회로부터 그간 쎄미시스코가 공청단의 희망공정 행사에 적극 참여한 공로로 외국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쎄미시스코가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중국에서의 경영적, 지역적 기반을 계속 다져나가고 있다.

이순종 대표는 ”지난 해 글로벌 경기 불황 및 반도체 디스플레이 시장의 구조조정 여파로 장비 업체의 침체가 있었으나 2013년에는 그와 반대로 업황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기술적으로 AMOLED 분야와 관련한 장비, 그리고 지역적으로는 중국에 견고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획기적 비약이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간 중국에 기반을 다져놓은 쎄미시스코에도 매우 긍정적 결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매일경제

"현금 많고 빚 없는 회사인데 주가가 청산가치도 안 된다"

기업의 탄탄한 재무구조의 기본은 현금이 많고 빚이 적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장한 지 불과 9개월여 밖에 안 된 디스플레이 공정진단 장비 전문업체 쎄미시스코도 이런 기업 중 하나다.

"우리는 은행 대출이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회사 사옥도 담보로 잡힌 게 전혀 없습니다. 대신 은행 예금 등 현금성 자산이 140억원이 있습니다. 상장할 때도 재무상태에서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쎄미시스코 이순종(48) 대표의 말이다. 쎄미시스코의 재무 상태를 설명하는 대목에선 그의 목소리는 자신감이 넘쳤다.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이 회사의 부채 비율은 3.15%다. 총 자산이 281억원인데 부채는 8억5900만원 밖에 없다. 단기 차입금은 0원이다. 자기 자본 272억원 가운데 154억원이 이익 잉여금이다. 유보율이 무려 1416%다. 쉽게 말해 자본금 18억원으로 설립한 회사가 빚을 8억원을 지고 154억원을 벌었다는 이야기다. 벌어들인 돈은 은행에 차곡 차곡 쌓여져 있다. 회사 재산의 절반이 현금성 자산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74억원, 만기보유 금융자산이 77억원이다.

업력이 불과 12년 밖에 안 된 회사 중에 이런 재무상태를 갖춘 곳은 상당히 드물다. 이 대표는 현재 쌓여있는 풍부한 현금으로 추후 디스플레이 반도체나 소재 산업쪽의 기업을 M&A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무차입 경영은 이순종 대표의 경영 철학이다.

"현실에서 기업이 작고 영세한 기업이고, 초기 기업일 수록 대출 받기 힘들고 경기가 안 좋으면 대출 받기가 더 힘듭니다. 쎄미시스코도 예전에 그랬습니다. 지금은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기보다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해서 수익을 더 내는 게 좋다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쎄미시스코가 우수한 재무구조를 갖추게 된 것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왔기 때문이다.

쎄미시스코는 디스플레이 공정 과정 중 유리기판에 흠집은 없는지, 유리 기판에 반도체를 입힐 때 플라즈마를 반응시켜 공정이 제대로 진행되는지를 검사하는 장비를 공급한다.

"이 기술과 관련해 특허를 가지고 있어 기술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또 장비의 특성상 이미 검증된 업체를 선호하는 시장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 대표는 중국 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현재 쎄미시스코 전체 매출의 40%가 중국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다. 올해는 수출 비중이 50%가 될 것으로 이 대표는 내다봤다. 쎄미시스코는 2005년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해 현지에서는 선발업체로 꼽힌다. BOE의 1·2·3·4공장에 장비를 납품한 바 있으며 하반기 5·6공장의 발주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예전에 디스플레이 시장을 장악하던 일본을 앞지르기 위해 우리나라가 펼쳤던 전략을 중국이 지금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 시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봅니다.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도 투자가 위축됐지만 삼성디스플레이 출범, 중국 공장 신설 등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투자가 살아나 쎄미시스코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쎄미시스코는 현재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와 TSV 검사 장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는 유리 기판 위에 플렉시블한 재료를 올려 디스플레이를 만들고 유리 기판을 떼어내는 방식과 플렉시블한 기판에 직접 디스플레이를 만드는 방식, 두 가지가 있다. 쎄미시스코는 두 가지 방식 모두 검사 관련 기술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

"TSV는 새롭게 등장한 반도체 패키징 방식인데 이를 검사하는 기술을 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 이는 상당히 고난도의 기술인데 그 원천 기술을 우리가 획득했습니다. 4분기에 시제품을 출시할 것이며 내년 중반에는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봅니다."

기술력도 좋고 재무구조도 탄탄하지만 최근 쎄미시스코의 주가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9500원에 크게 못 미치는 5500원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에 영업손실 1억5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디스플레이 업황 부진이 심각했기 때문이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우리 회사의 청산 가치보다도 낮은 상황입니다. 하이테크 기업 중에서 우리만큼 PBR이 낮은 회사도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쌓아둔 실탄이 넉넉하기 때문에 무상증자, 고배당 등 다양한 카드를 쥐고 있다는 점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쎄미시스코는 회사의 미래를 봤을 때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