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점유세계1위기업!-세계최초제품양산임박-16조시장장악!
1)크루셜텍
◆크루셜텍 세계최초의 매트릭스스위칭터치스크린패널(MS TSP) 개발공개!
장갑낀상태 터치가능, 베젤이없는 터치스크린 세계최초개발!
국내외 바이어들 큰인기-글로벌메이저 업체들과 독점계약검토중!
2분기부터 세계최초 양산시작!
크루셜텍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2(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2012)에서 공개한
세계최초 매트릭스 스위칭(Matrix Switching, 이하 MS) 터치 패널이 바이어들의 큰 관심을 끌었
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베젤이 없는 터치스크린을 구현했다는 점과 일반 정전식 터치와 달리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눈길을 끌었다.
크루셜텍이 공개한 MS 터치패널은 기존에 없던 획기적인 구조의 정전식 터치스크린으로, 자체
개발한 IC를 이용해 고감도, 고성능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 공정에서도 1번의 마스킹 과정만 거치면 되기 때문에 기존 터치방식 대비 약 30%의 원가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2012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중국의 2개 메이저
휴대폰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했고 이 자리에서 시연을 본 후 MS 터치솔루션의 성능 및 가격
경쟁력에 큰 만족을 표시했으며 향후 공급 일정 및 수량을 직접 언급하는 등 적극적인 구매 의사를
밝혔다.
또 유럽과 미국의 유수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 업체 2곳과 독점 계약 여부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라
고 덧붙였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은 크루셜텍입니다.
크루셜텍은 전자부품, 그중에서도 입력솔루 션과 관계가 있는 기업입니다. 주력 제품은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를 획득하고 원천기술을 보유한 옵티컬트랙패드(OTP)입니다.
림(RIM)사의 스마트폰 블랙배리를 보면 노트북처럼 마우스 역할을 대신하는 입력기기가 있습니다.
화면에 커서가 있고 화면 밑에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문지르면 커서가 움직이는... 그 입력장치 를 옵티컬트랙패드라고 하고 크루셜텍이 독점공급하고 있습니다.
오늘 크루셜텍을 소개해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이 회사가 거의 개발을 마무리한 야심차게 준비해온 또하나의 세계최초 핵심적인 신제품 때문입니다.
매트릭스 스위칭 터치스크린패널(MS-TSP)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시장 에 나와 있는 터치스크린패널과 다른, 크루셜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획기적인 입력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 개발 상황을 말씀드리면, 크루셜텍은 월 60만 개까지 MS-TSP를 생산할수 있는 설비는 이미 구축했습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월 200만 개까지 만들 수 있는 설비를 갖출 계획입니다. 이미 시제품 생산은 시작했고, 2월 안에 거래처라고 할 수있는 주요 휴대폰 기업과 라인 인증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제품 라인 인증 테스트를 진행한 뒤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올해 2분기면 양산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건준 크루셜텍 사장은 MS-TSP를 소개하면서 이 제품으로만 지난해 전체 매출 만큼의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크루셜텍의 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는 매출액 2810억원, 영업이익 300억 원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시장에선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년인 2010년보다 매출액은 35%, 영업이익은 25% 정도 상승한 수치입니다.
올해는 매출액 3760억원, 영업이익 440 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증권가에선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을 2810억원으로 본다 면 안 사장 말대로라면 MS-TSP만으로 2800억원 정도 매출을 올릴 것이란 얘기인데요, 실제로 안 사장은 사업이 순조로울 경우 매출액 5000억원,영업이익 600억 이상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크루셜텍에 따르면 MS-TSP의 장점은 크게 다섯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우선 원가 가 저렴합니다. 공정이 비교적 단순하고 터치 패널에 들어가는 금속회로가 필요없고 ITO필름을 한 장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터치패널보다 약 30%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디스플레이 테두리, 베젤이 필요없어진다고 합니다. 터치 칩(IC)과 터치 패널 안에있는 터치 셀을 연결하는 금속회로 때문에 베젤이 필요한데, 이 금속회로가 필요없기 때문에 베젤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같은 크기의 스마트폰에서 더 큰 화면 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장갑을 끼고도 터치를 할 수 있고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도 기존 터치디스플레이보다 수월하게 터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터치 셀의 민감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멀티터치에 제한이 없는 점도 장점입니다. 열 손가락을 이용해 터치를 할 수 있습니다
또 터치하는 면적의 차이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한 손가락으로 줌인 줌아웃을 할수 있습니다.
크루셜텍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인 만큼 애플 등 다른 회사로부터 특허 소송을 당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것도 장점입니다. 안드로이드 진영이 매우 껄끄러워 하는 것중 하나가 애플의 멀티터치와 관련한 특허라고 합니다. 미국 특허법원에서 XY 패턴 정전압 위에서 손가락 두 개로 터치하는 걸 애플의 특허라고 인정해줬기 때문에 크게 보면 지금 나와 있는 웬만한 스마트폰의 경우 애플의 특허 범위 안에 포함될 수 있습 니다. 크루셜텍의 MS-TSP는 터치 셀이 각자 독자적으로 작용하는 방식으로 XY 방식이 아닙니다.
크루셜텍 측에선 올해 3분기면 크루셜텍의 MS-TSP를 적용한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한 만큼 앞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수의 휴대폰업체와 협의를 진행 중인데 국내 대기업과 첫 거래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크루셜텍은 최근 1차적으로 회사 주식 약 30만주를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직원들이 매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MS-TSP 등을 통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OTP에서도 좋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본 메이저 디지 털카메라 업체 두 군데에서 크루셜텍 OTP에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크루셜텍은 일본 디카 업체에 OTP와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UI) 소프트웨어까지 같이 공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머지않아 디카에서도 OTP를 탑재한 제품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셈이죠. 또 대만 주요 모니터 업체에 OTP와 음량, 밝기를 조절하는 버튼을 하나로 통합한 입력솔 루션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종합인풋솔루션 회사가 되겠다는 크루셜텍의 행보를 주목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한편 크루셜텍은 아산 본사에 있는 옵티컬트랙패드(Optical Track Pad, 이하 OTP) 생산라인의 베트남 공장 이전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하고있습니다
2012년부터 OTP 전체 생산라인의 70%를 7,800평 규모의 베트남 공장으로 이전하고 나머지 30%는 아산 본사에 남기게 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내년부터 베트남 공장 가동률이 크게 증가하여 OTP 월 생산량은 최대 1000만 대까지 이를 전망입니다.
OTP 생산라인이 빠져나간 아산 본사에는 월 60만 대 생산능력의 MS-Touch 솔루션 생산라인을 구축 중이며, 올 2분기부터는 총 월 200만 대 MS-Touch 솔루션 생산이 가능한 라인 증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OTP 생산라인 이전 결정은 신규사업인 MS-Touch 솔루션 생산라인의 확장으로 아산에 있는 본사 공장 건물이 OTP 주문 전량을 다 소화하기에 협소하고, 베트남의 저렴한 노무비와 세제혜택 등으로 인한 원가절감 효과가 커 영업이익률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하고있습니다.
크루셜텍이 베트남 공장 이전을 통해 얻는 수익률은 기존보다 3~4% 가량 높아진 13~14% 수준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보고있습니다.
베트남 공장은 크루셜텍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최첨단 자동화 라인 생산설비로 구축되고 있어 공장이전에 필요한 비용과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또 본사에서 기술직을 파견하여 품질관리시스템을 구동하는 등 직접적인 관리를 통해 준공식 이후 5개월 만에 시행착오 없이 평균 98%가 넘는 안정적인 수율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올해 아산 본사공장의 생산량을 제외한 베트남공장의 OTP 생산량은 약 1억 개에 달할 전망이며 생산 확대에 따라 현지 채용 직원 수도 현재 500여 명에서 올해에는 두 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존의 OTP와 터치스크린패널을 통합 접목한 MS-TOUCH 기술로 세계 터치스크린계의 판도가 180도바뀌게될 올해야말로 크루셜텍의 제2의 성장원년의해가 될것입니다.
터치패널 세계시장은 16조원에 이르고있어 이에따르는 크루셜텍의 신기술 부가가치및 특혜는 엄청난파급효과가 나타날것으로예상하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MS TSP가 애플의 특허 공격을 피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전세계 주요 휴대폰 기업들이 앞다퉈 모두 크루셜텍의 MS TSP에 대단한 관심을 보이며 동사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 모든 신형휴대폰에 이제품을 장착할것으로 회사관계자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안건준 대표이사의 예상대로 획기적인 신제품매출로 올해 매출이 작년대비 100%성장할수있는 기회의원년이 될수있을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