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200억(시총290억)/세계 최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임박◆

쎄미시스코(136510) : 시가총액 294억 / 총주식수 360만주(조만간 발표 기대ㅎ)

 

 

-무차입 경영(차입금 "0" 우수한 재무상태) / 유보율 1225%

 

-10년간 꾸준한 흑자 기업 (세계 최초 기술 제품 개발로 영업마진율 항상 30% 이상 유지)

 

-삼성전자 /LG전자 양사 모두 독점 공급(세계 최고 기술로 양사 독점 공급은 "쎄미"가 유일)

 

-갤럭시S3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적용 테마 관련 종목들 급등 연출

  쎄미시스코 세계 최초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 마무리( 시장에 노출되면 급등 기대됨)

 

-2012년 매출액 200억 / 영업익 65억~70억 기대

  2015년 매출액 1000억 / 영업익 최소 200억~250억 목표라고함

  (올해부터 LCD쪽 보다 시장 규모가 10배 이상 큰 반도체 첫 진입으로 매출 폭발적 성장 기대됨)

 

-AMOELD 장비 올해부터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공급 급증 예상된다고 밝힘

  아몰레드 장비사 중에서 최고 저평가( 올해 예상 PER= 5.0 수준으로 이런 회사 발견 불가..타사랑 비교)

 

-플라즈마 식각종료점 검출장치(Smart-EPD)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 실시간 미세진공리크 검출장치(Smart-HMS)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

- 유리기판 검사장비도 세계 최초로 개발

 

-무상증자 200% 발표 기대

  회사 담당자는 현재 주가가 낮아 시점이 안좋다고 밝힘. 주가가 상승하고 난 뒤 무상증자 본격 검토할 것이라고 밝힘.(현재 360만주로 무조건 1000만주로 만들 수 밖에 없음)

예상 시나리오 AMOELD 장비 본격 개화 및 세계 최초 "플레서블 디스플레이 장비" 테마및 실적 급등 등으로 주가가 15,000원 정도 오르면 무상증자 200% 발표 가능성 높다고 판단됨..

 

 

**투자 전략

현재 가격대에서는 적극 매수 가격대로 판단됨.

현재 쎄미시스코 주가는 절대 저평가 상태(무차입 경영/유보율 1250%/ PER=5.0 수준)로 이 수준이면 재료가 없다고 하더라도 하락가능성은 거의 없는 상태로 판단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는 우상향으로 급상승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아몰레드 테마 및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테마 와 장기 성장성까지 보유 했기 때문)

 

 

 

 

 

**관련 기사 내용

**1/16일 서울경제
"올해부터 반도체 본격 공략, 2015년 매출 1000억 기대"

반도체ㆍ디스플레이 검사장비업체
쎄미시스코는 16일 "올해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 부문 비중이 높아지고 반도체 매출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2015년에는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고 밝혔다.

회사 주식 담당자는 "결산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지난해와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30%, 5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Q. 지난해 매출 중 액정표시장치(LCD) 부문이 78%, OLED는 21%로 사실상 디스플레이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반도체는 1% 수준에 머물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A. 지난 2009년 말에는 임직원이 34명에 불과해서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시장을 모두 공략할 수 없었다. 전략적으로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등 한국 업체의 세계 시장점유율이 높고 기술적으로도 우수한 디스플레이 산업에 집중했다. 그동안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대만ㆍ일본ㆍ중국 등으로 수출에도 성공했다. 현재 직원이 61명으로 2년 새 두 배나 늘었다. 이를 바탕으로 반도체 시장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Q. 디스플레이 기술을 반도체 장비에 적용하는 것이 쉬운가.

A.
쎄미시스코의 플라즈마 검사장비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모두 적용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 제품을 반도체 장비에 바로 붙여서 쓸 수는 없지만 호환이 어렵지 않다. 문제는 영업 부문이다. 5~8세대로 빠르게 진화한 디스플레이에 비해 반도체는 진화 속도가 느려서 새로운 기술 도입에 보수적이다. 우리 회사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공급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플라즈마 진단장비 시장은 디스플레이의 열 배가 넘는다.
쎄미시스코가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면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반도체 시장에서 본격적인 매출을 달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다.

Q. 신사업이나 인수합병(M&A) 계획은 있는가.

A. 외부기술 도입 및 인수합병도 고려하고 있다.
쎄미시스코와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기업이나 기술을 찾아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Q. 지난해 영업실적은 어떻게 되는가.

A. 지난해 3ㆍ4분기는
상장 때문에 (의무사항이 아니라서) 발표하지 않았다. 지난해 4ㆍ4분기 실적은 2010년보다 매출이 30% 정도 늘어날 것이다. 영업이익률은 30~35% 수준으로 전년보다는 10%포인트가량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의 경우 신규 제품인 EGIS(Eagle Eye System) 장비 등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초기 개발비ㆍ인력 확충 등 비용이 늘어나 이익률이 낮아졌다. 올해에는 개선될 것이다.

Q. 올해 실적 전망은.

A. 2012년 매출은 지난해보다 50% 정도 늘어날 것이다. 지난해 LCD 부문은
투자가 줄었지만 OLED 부문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와 중국 업체 등이 강화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 부문도 일부 실적이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에는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현재의 내수와 수출 비중은 어떻게 되는가.

A. 전체 매출에서 수출 비중은 지난해 40%에서 올해 50%로 높아질 것이다. 중국이 전체 수출 중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ㆍ프랑스 등으로는 특수 장비가 조금 나간다.

Q.
LG디스플레이삼성전자의 비중이 크게 줄어든 이유가 있는가.

A. 지난해 상반기에 BOE 4공장(B4)으로 장비가 공급되면서 BOE의 비중이 크게 높아졌다. 올해도 5ㆍ6공장(B5ㆍ6)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르면 연내, 늦어도 내년에는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
LG 비중이 낮아진 것은 원래 삼성이나 중국 업체보다 투자 규모가 적고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공급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소주법인과 BOE 쪽의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년에는 전체 수출에서 삼성전자가 15~20%, SMD는 30~40%로 예상된다. BOE와 기타 중국 업체가 20~30%, 유리기판 부문도 10% 정도 될 것이다.

Q. 중국
투자 계획은 무엇인가.

A.
쎄미시스코는 현재 북경과 안후이성 허페이에 영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허페이에는 BOE의 제 3ㆍ5공장, 북경에는 4공장이 있다. 내년 초 법인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지난해 11월
상장 이후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이유는.

A.
쎄미시스코의 지난해 매출 중 LCD가 78%를 차지하고 있는데 올해 삼성 등 대기업의 LCD 투자가 없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OLED 부문이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고 올해 매출 신장세가 기대된다는 점은 부각되지 않고 있다. 또 쎄미시스코의 기업 규모가 작아서 향후 OLED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날 때까지 관망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이재유기자 0301@sed.co.kr

 

 

 

**12/26일 서울경제

네오스타즈] 쎄미시스코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LCD업체에 독점적 공급"

국내외 특허기술 100여개 달해
10년간 흑자·무차입 경영 자랑
AMOLED 생산 라인에도 공급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입력시간 : 2011.12.26 18:21:11
평판 디스플레이용 기계 제조업체인 쎄미시스코는 지난달 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새내기 상장 업체지만 기술력은 세계 수준을 자랑한다. 또 이를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지난 2000년 설립됐다. 이후 11년간 창업 첫해를 제외하고는 10년간 흑자ㆍ무차입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등 업계에서도 높은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갖추고 있다. 이는 국내외 특허기술이 무려 100여개에 달할 정도로 탁월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데서 비롯됐다

플라즈마(Plasma) 검사장비 중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액정표시장치(LCD) 공정에 설치돼 있는 플라즈마 식각종료점 검출장치(Smart-EPD)는 국내는 물론 미국ㆍ영국ㆍ일본ㆍ프랑스 등에 공급되고 있다. 실시간 미세진공리크 검출장치(Smart-HMS)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유리기판 검사장비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순종(49ㆍ사진) 쎄미시스코 대표는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ㆍ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는 물론 중국 BOE사 등 글로벌 LCD 패널 업체의 제작 공정에 우리 회사 장비들이 거의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96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79%, 40%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5%다.

그는 "유럽발 금융위기 및 전방산업의 신규 프로젝트 지연으로 올 한 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 증가 정도에 그칠 것"이라며 "내년 이후 전망은 무척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그가 내년 이후를 자신하는 것은 삼성과 LG디스플레이의 능동형 유기 발광 다이오드(AMOLED) 신규 투자 증가와 중국 BOE사 등 중국의 대규모 시설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의 흐름은 국내에서는 LCD에서 유기 발광 다이오드(OLED)로의 재편, 국외에서는 중국 디스플레이(LCDㆍOLED) 시장 확대로 볼 수 있다.

이에 발맞춰 이 회사는 이미 AMOLED 생산라인에 장비를 공급 중이며, 최근 8세대 신규 투자에도 지속적으로 당사 장비를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중국 시장의 성장을 예측해 중국 베이징 등 2곳에 이미 사무소를 설치, 직접 중국의 현지 업체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신기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리기판 평탄도 검사(EGIS WAVI) 장비에 사용된 원천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응용 분야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검사장치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제품은 시장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마지막까지 시장 상황에 맞춰 출시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초정밀 광학기술을 이용한 웨이퍼 검사장치 등도 연구 중으로 신제품이 기존 제품과 시너지를 일으켜 당사의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PXN]